글 수 157
부 록
<자료1> 간증문
크로스웨이를 배우고 나니 변화가 일어났다.
8교구 남영옥 집사(에스더선교회원, 경로대학 교사)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 나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불신자이자 군인이었던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고, 남편의 근무지를 따라 전, 후방 각처로 이사를 다녀야만 했다.
남편이 계급이 높아지면서 부대장을 맡게 되었고, 부대에 힘든 일이 겹치자 남편은 예수님을 의지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믿음이 부족하여 나더러 한번도 교회에 같이 다니자는 권면이 없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잦은 병치레로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하였고, 고통을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있는 작은 교회의 십자가가 내 마음을 움직이면서 발걸음을 그곳으로 향하게 하였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남편과 나는 세례교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나, 말씀도 지식도 없어서 언제나 심령은 갈급한 상태였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사 55:1)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궁핍한 심령을 감찰하시고 생각하사 우리 가정을 전방 오지에서 이끌어내어 개포동으로 옮겨주셨고, 꼴이 풍성한 곳, 찬양이 넘치는 남서울중앙교회로 인도해주셨으니, 참으로 큰 복이었다.
성경대학에 입교하여 크로스웨이 2권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이성자 사모님께서 직접 강사를 맡아 가르쳐주셨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은 심령에 단비를 부어 주기 시작하였고, 나는 열심히 듣고 배웠다. 날이 갈수록 성경 전체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깨달으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심으로 믿음이 자라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특히 사모님께서 가르치신 내용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 풀무에서 출애굽시켜 광야 40년의 생활과 가나안땅 거민 일곱 족속에 대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고 인생의 여정을 조화 있게 접목하여 예화를 들어가면서 영적으로 풀어서 말씀하실 때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어느덧 3년 과정을 이수하고 우리 가정을 돌아보니, 남편과 자녀들이 세상에 치우쳐 있었다. 내가 그만큼 영적으로 자란 것일까? 자문자답(自問自答)하면서 그 영혼들이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였다.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겔 14:14)하신 하나님, 저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시고 자비와 긍휼을 베푸사 겸비하여 돌이키게 하옵소서. 그리고 남편에게 크로스웨이를 배워보라고 권유하였으나 묵묵부답이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시 55:22) 나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응답이 올 때까지 새벽 제단을 쌓기로 결단하고 기도하던 중 7개월 만에 응답이 왔다. 남편의 마음문이 열리면서 크로스웨이 과정을 등록하기로 결심을 받아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렘 33:3) 응답해주신 참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남편이 크로스웨이 공부를 하니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여, 나도 2년 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깨달은 말씀을 서로 변론하며 은혜를 나누면서 우리 부부는 친구로 또는 동역자로 변하였고, 남편은 그 과정을 학우회 회장 직까지 맡으면서 무사히 이수하였다.
그 후에 남편은 성경을 읽고 쓰면서 은혜가 넘쳐서 식사시간을 잊어버리는가 하면 ‘TV는 마귀다’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아예 코드를 뽑은 상태에서 반년 이상 지나니 자녀들이 불만이 생기고 드디어 외할머니를 우리 집으로 모셔오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33)
차돌 같고 철병거 같았던 남편의 심령에 하나님의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이 들어가니 능력과 역사가 일어나며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잇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고치고, 상한 자를 싸매주며, 약한 자를 일으켜 세우고, 실족하는 자를 붙들어주는 일들이 성령님께서 제 남편은 통하여 역사하심을 목도한다.
살리는 영을 부어주시고 성령의 도구로 쓰심을 감사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마 19:30) 우리 가정에는 이제야 남편이 영적 세대주가 되었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며 권세가 있으니, 자녀들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타교회 다니던 자녀가 우리 교회로 모이고, 십일조 신앙인으로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때 나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우리 가정이 바로 물댄 동산이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성경을 읽어라. 그리고 크로스웨이를 공부하라고 담대히 외치고 권면한다. 그리하여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집사님들이 크로스웨이 과정을 이수하였고, 또 배우고 있다. 저들에게도 내 남편과 같이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가 넘치기를 주님께 소원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 크로스웨이를 배우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우리 가정을 변화시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크로스웨이 과정을 준비해주시고 말씀으로 용기 주시는 당회장 목사님과 알기 쉽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신 강사 사모님께 감사드리며,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자료 2> 119 여성기도특공대 설문지
여러분은 중보기도특공대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리스도의 군사(딤후 2:3)로서 살아가는지 스스로 신앙 상태를 체크해 보십시오.
1.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생활하고 있습니까?
① 전도와 기도생활을 위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나의 필요를 절제하곤 한다.
②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것은 알지만, 실생활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③ 신앙생활을 하면서 ‘군사’니, ‘톡공대’니 하는 말을 들으면 거부감이 생긴다.
2.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고난을 받는다면 그 고난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① 복음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기꺼이 받겠다.
② 은혜 가운데 살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기복이 심하므로 뭐라
말할 수 없다.
③ 편안한 신앙생활을 원하므로 어려운 일은 될 수 있는 한 피하고 싶다.
3.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자신이 속해야 하는 위치를 알고 있습니까?
① 대장되신 예수님이 나에게 부여하신 임무를 분명히 알고 있다.
② 목사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한다.
③ 나는 어디에 소속되는 것이 부담스럽다.
4. 하루하루 중보기도에 대한 책임감을 얼마나 느끼고 있습니까?
① 그 날의 기도제목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는 편이다.
② 중보기도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일주일 중 하루를 몰아서 기도한다.
③ 기도에 대한 특별한 부담감이나 책임감을 가져 본 적이 없다.
5. 영적인 지도자의 리더십에 얼마나 순종하고 있습니까?
① 목회자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순종한다.
② 목회자의 권위를 인정하기는 하더라도, 항상 순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③ 목회자도 같은 사람이므로 무조건 순종할 필요가 없다.
평가해보십시오. 각 문항마다 ①번은 10점 ②번은 5점 ③번은 3점으로 계산하여 각 점수를 합산하십시오.
나의 점수 ( )점 조언 ( )
* 중보기도특공대의 훈련에 관한 말씀과의 만남
디모데후서 2장 3~7절과 야고보서 4장 7~10절을 읽어보십시오.
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4.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권고하면서(딤후 2:3),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딤후 2:4)
2. 5절에 나오는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란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름대로 대답해 보십시오.
3. 야고보서 4장 7절에 보면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한 두 가지 전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두 가지 전술은 무엇입니까?
①
②
4. 중보기도특공대의 총사령관이신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기 위한 방법과 주 안에서 높아지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려면(약 4:8) :
② 주 안에서 높아지려면(약 4:10) :
<자료3> 여성 사역자 배우자의 여성 사역에 대한 의견
1. 이희수 장로(재정위원회 위원장, 아내 신소정 권사는 前 연합여전도회 대표회장, 에스더선교회 회장, 경로대학 기회담당, 現 상담실 실장, Mission21 부장)
* 교회에서 봉사하는 아내에 대한 본인의 생각
① 영적인 면에서 볼 때
세상 친구나 사람들로 인해 시간을 보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 맡은 바 직책을 충실히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맡은 직분에 헌신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침체되지 않아야 하지 때문에 늘 영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② 대인관계
교회 안에서 봉사를 하다보면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의 교제가 필요할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관계가 성숙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③ 가정에 미치는 부정적인 면
집안에 행사와 교회일이 겹칠 때는 난감합니다. 동양적인 사고로 주부는 항상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며, 가족을 위한 준비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그러한 사고는 많이 변했지만, 시간과 마음을 빼앗긴다는 마음이 아직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④ 자아실현
자신이 전공한 분야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임 받는다는 것에 대하여 만족합니다.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며, 자신의 만족과 즐거운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2. 유희엽 안수집사 (여호수아선교회 회장, 아내 박 영 집사는 前 어린이주일학교 교사, 現 에스더선교회 회장)
* 교회봉사에 대한 남편의 생각
• 봉사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반응은 달라질 수 있겠으나 교회에 대한 봉사는 봉사의 실체가 분명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차피 교회봉사는 일정부분 희생이 수반되는 것이 현실이므로 전문직업 여성의 자기 전공분야 봉사를 포함하여 일반 전업주부의 봉사시간 할애는 가족들의 이해와 특히 남편의 남다른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대외적 참여 형태의 봉사를 제외한 교회 내에서의 성도들을 위한 봉사도 상당한 시간할애가 필요한 것이 현실일 때, 전업주부라 하더라도 그렇게 용이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권속들 간에 동료의식에 기초한 공동체에 대한 봉사라고 생각하면 봉사에 따른 일정부분 희생은 수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고, 가사를 등한히 할 정도로 무리한 활동사례가 없으며 특히 교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므로 성도들 간의 친목 도모와 친화력 유지 및 사회성 함양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봉사를 하지 않을 때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3. 임승철 집사 (제1남전도회 회장. 아내 탁민주 집사는 前 제24여전도회 회장, 경로대학 총무, 現 할렐루야찬양대 대원, 연합여전도회 대표회장)
저는 믿음이 아내(탁민주 집사)의 믿음만큼은 못 되서 인지 아내의 교회봉사 활동에 대해 좀 지나치니 않나 가끔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많은 아내들이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부족하지만 내 아내가 하나님의 일에 택함 받아 쓰임 받는다는 것에 감사하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또 내가 못하는 일 아내가 해주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내 놓기로(교회일) 작정했습니다. 미흡하나마 저희들의 작은 일을 통하여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기쁨이 되고 싶고, 또 우리교회가 부흥되어지며 더 나아가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작은 밀알이 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4. 채준태 집사 (평화의 동산 건립위원회원. 아내 박경숙 집사는 임마누엘찬양대 대원, 한마음레이디싱어즈찬양선교단 단원)
아내가 교회에 순종하고 봉사하는 많은 것들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가끔은 저녁 늦게까지 집을 비울 때나 가정 일에 방해받는 것이 싫을 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이해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고 신앙 안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서 자라나서 아내가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는 것을 많이 보았고, 그런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 이양재 성도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로 인하여 교회 생활에 적극적이지 못함. 아내 양미자 집사는 前 제5여전도회 회장, 現 에스더선교회 회원, 제 10교구심방행정담당)
생활 속에 종교가 있어야지 종교 속에 모든 생활을 구속시키는 것은 원치 않는다. 믿음은 개인의 것이게 때문에 확실을 가지고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출퇴근 시키고 집안 일 잘하고 바람만 피지 않는다면 교회에서 바쁘게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건 이해하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교회 잘 다니고 일하는 것이 더 마음이 놓인다. 한 가지 생활이 나에게 얽매여 있어서 교회에서 멀리 나갈 때 때때로 동참하지 못하는 건 미안하게 생각한다.
6. 손항산님 (불신자. 아내 정순애 집사는 現 제3여전도회 회장, 축복어린이주일학교 부감, 경로대학 교사, 現 에스더선교회 회원, 제11교구심방행정담당)
나는 신앙은 자유라고 생각한다. 모든 교회 일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교회 일 때문에 가족과의 관계, 특히 부부간의 관계가 소원(疏遠)해 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그리고 이것은 억지일지는 모르겠으나 가정 일에 대한 시간이 많이 교회 쪽으로 빼앗기는 것 같다. 그러므로 신앙의 자유는 인정하되 교회 일에 너무 열정적인 것은 반대하는 편이다.
7. 서만석님 (불신자. 아내 김미정 집사는 前 제21여전도회 회장, 現 에스더선교회 회원, 축복어린이주일학교 보조교사)
나의 아내는 원래 사회봉사에 적극적인 성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에 대하여 반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아직 두 아들(아들 형제)이 어려서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좋아서, 그리고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내 아내가 스스로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신앙의 발로에서 하는 일이게 때문에 자유롭게 헌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모든 행사에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함께 즐거워하며 나 스스로가 우리 가족이 기쁨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곤 한다. 비록 내가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반대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 원래 가정에서도 성실하게 때문이다.
<자료1> 간증문
크로스웨이를 배우고 나니 변화가 일어났다.
8교구 남영옥 집사(에스더선교회원, 경로대학 교사)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 6:3) 나는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불신자이자 군인이었던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고, 남편의 근무지를 따라 전, 후방 각처로 이사를 다녀야만 했다.
남편이 계급이 높아지면서 부대장을 맡게 되었고, 부대에 힘든 일이 겹치자 남편은 예수님을 의지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믿음이 부족하여 나더러 한번도 교회에 같이 다니자는 권면이 없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잦은 병치레로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하였고, 고통을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있는 작은 교회의 십자가가 내 마음을 움직이면서 발걸음을 그곳으로 향하게 하였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남편과 나는 세례교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나, 말씀도 지식도 없어서 언제나 심령은 갈급한 상태였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사 55:1)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궁핍한 심령을 감찰하시고 생각하사 우리 가정을 전방 오지에서 이끌어내어 개포동으로 옮겨주셨고, 꼴이 풍성한 곳, 찬양이 넘치는 남서울중앙교회로 인도해주셨으니, 참으로 큰 복이었다.
성경대학에 입교하여 크로스웨이 2권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이성자 사모님께서 직접 강사를 맡아 가르쳐주셨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은 심령에 단비를 부어 주기 시작하였고, 나는 열심히 듣고 배웠다. 날이 갈수록 성경 전체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깨달으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심으로 믿음이 자라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특히 사모님께서 가르치신 내용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 풀무에서 출애굽시켜 광야 40년의 생활과 가나안땅 거민 일곱 족속에 대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고 인생의 여정을 조화 있게 접목하여 예화를 들어가면서 영적으로 풀어서 말씀하실 때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어느덧 3년 과정을 이수하고 우리 가정을 돌아보니, 남편과 자녀들이 세상에 치우쳐 있었다. 내가 그만큼 영적으로 자란 것일까? 자문자답(自問自答)하면서 그 영혼들이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였다.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겔 14:14)하신 하나님, 저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시고 자비와 긍휼을 베푸사 겸비하여 돌이키게 하옵소서. 그리고 남편에게 크로스웨이를 배워보라고 권유하였으나 묵묵부답이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시 55:22) 나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응답이 올 때까지 새벽 제단을 쌓기로 결단하고 기도하던 중 7개월 만에 응답이 왔다. 남편의 마음문이 열리면서 크로스웨이 과정을 등록하기로 결심을 받아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렘 33:3) 응답해주신 참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남편이 크로스웨이 공부를 하니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여, 나도 2년 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깨달은 말씀을 서로 변론하며 은혜를 나누면서 우리 부부는 친구로 또는 동역자로 변하였고, 남편은 그 과정을 학우회 회장 직까지 맡으면서 무사히 이수하였다.
그 후에 남편은 성경을 읽고 쓰면서 은혜가 넘쳐서 식사시간을 잊어버리는가 하면 ‘TV는 마귀다’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아예 코드를 뽑은 상태에서 반년 이상 지나니 자녀들이 불만이 생기고 드디어 외할머니를 우리 집으로 모셔오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33)
차돌 같고 철병거 같았던 남편의 심령에 하나님의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이 들어가니 능력과 역사가 일어나며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잇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고치고, 상한 자를 싸매주며, 약한 자를 일으켜 세우고, 실족하는 자를 붙들어주는 일들이 성령님께서 제 남편은 통하여 역사하심을 목도한다.
살리는 영을 부어주시고 성령의 도구로 쓰심을 감사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마 19:30) 우리 가정에는 이제야 남편이 영적 세대주가 되었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며 권세가 있으니, 자녀들이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타교회 다니던 자녀가 우리 교회로 모이고, 십일조 신앙인으로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때 나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우리 가정이 바로 물댄 동산이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성경을 읽어라. 그리고 크로스웨이를 공부하라고 담대히 외치고 권면한다. 그리하여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집사님들이 크로스웨이 과정을 이수하였고, 또 배우고 있다. 저들에게도 내 남편과 같이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가 넘치기를 주님께 소원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 크로스웨이를 배우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우리 가정을 변화시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크로스웨이 과정을 준비해주시고 말씀으로 용기 주시는 당회장 목사님과 알기 쉽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신 강사 사모님께 감사드리며,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자료 2> 119 여성기도특공대 설문지
여러분은 중보기도특공대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리스도의 군사(딤후 2:3)로서 살아가는지 스스로 신앙 상태를 체크해 보십시오.
1.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생활하고 있습니까?
① 전도와 기도생활을 위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나의 필요를 절제하곤 한다.
②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것은 알지만, 실생활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③ 신앙생활을 하면서 ‘군사’니, ‘톡공대’니 하는 말을 들으면 거부감이 생긴다.
2.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고난을 받는다면 그 고난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① 복음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기꺼이 받겠다.
② 은혜 가운데 살 때와 그렇지 못할 때의 기복이 심하므로 뭐라
말할 수 없다.
③ 편안한 신앙생활을 원하므로 어려운 일은 될 수 있는 한 피하고 싶다.
3.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자신이 속해야 하는 위치를 알고 있습니까?
① 대장되신 예수님이 나에게 부여하신 임무를 분명히 알고 있다.
② 목사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한다.
③ 나는 어디에 소속되는 것이 부담스럽다.
4. 하루하루 중보기도에 대한 책임감을 얼마나 느끼고 있습니까?
① 그 날의 기도제목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는 편이다.
② 중보기도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일주일 중 하루를 몰아서 기도한다.
③ 기도에 대한 특별한 부담감이나 책임감을 가져 본 적이 없다.
5. 영적인 지도자의 리더십에 얼마나 순종하고 있습니까?
① 목회자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부족한 점이 보이더라도 순종한다.
② 목회자의 권위를 인정하기는 하더라도, 항상 순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③ 목회자도 같은 사람이므로 무조건 순종할 필요가 없다.
평가해보십시오. 각 문항마다 ①번은 10점 ②번은 5점 ③번은 3점으로 계산하여 각 점수를 합산하십시오.
나의 점수 ( )점 조언 ( )
* 중보기도특공대의 훈련에 관한 말씀과의 만남
디모데후서 2장 3~7절과 야고보서 4장 7~10절을 읽어보십시오.
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4.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권고하면서(딤후 2:3),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딤후 2:4)
2. 5절에 나오는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란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름대로 대답해 보십시오.
3. 야고보서 4장 7절에 보면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한 두 가지 전술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두 가지 전술은 무엇입니까?
①
②
4. 중보기도특공대의 총사령관이신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기 위한 방법과 주 안에서 높아지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려면(약 4:8) :
② 주 안에서 높아지려면(약 4:10) :
<자료3> 여성 사역자 배우자의 여성 사역에 대한 의견
1. 이희수 장로(재정위원회 위원장, 아내 신소정 권사는 前 연합여전도회 대표회장, 에스더선교회 회장, 경로대학 기회담당, 現 상담실 실장, Mission21 부장)
* 교회에서 봉사하는 아내에 대한 본인의 생각
① 영적인 면에서 볼 때
세상 친구나 사람들로 인해 시간을 보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 맡은 바 직책을 충실히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맡은 직분에 헌신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침체되지 않아야 하지 때문에 늘 영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② 대인관계
교회 안에서 봉사를 하다보면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의 교제가 필요할 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관계가 성숙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③ 가정에 미치는 부정적인 면
집안에 행사와 교회일이 겹칠 때는 난감합니다. 동양적인 사고로 주부는 항상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며, 가족을 위한 준비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그러한 사고는 많이 변했지만, 시간과 마음을 빼앗긴다는 마음이 아직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④ 자아실현
자신이 전공한 분야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임 받는다는 것에 대하여 만족합니다.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며, 자신의 만족과 즐거운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2. 유희엽 안수집사 (여호수아선교회 회장, 아내 박 영 집사는 前 어린이주일학교 교사, 現 에스더선교회 회장)
* 교회봉사에 대한 남편의 생각
• 봉사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반응은 달라질 수 있겠으나 교회에 대한 봉사는 봉사의 실체가 분명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차피 교회봉사는 일정부분 희생이 수반되는 것이 현실이므로 전문직업 여성의 자기 전공분야 봉사를 포함하여 일반 전업주부의 봉사시간 할애는 가족들의 이해와 특히 남편의 남다른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대외적 참여 형태의 봉사를 제외한 교회 내에서의 성도들을 위한 봉사도 상당한 시간할애가 필요한 것이 현실일 때, 전업주부라 하더라도 그렇게 용이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권속들 간에 동료의식에 기초한 공동체에 대한 봉사라고 생각하면 봉사에 따른 일정부분 희생은 수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고, 가사를 등한히 할 정도로 무리한 활동사례가 없으며 특히 교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므로 성도들 간의 친목 도모와 친화력 유지 및 사회성 함양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봉사를 하지 않을 때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3. 임승철 집사 (제1남전도회 회장. 아내 탁민주 집사는 前 제24여전도회 회장, 경로대학 총무, 現 할렐루야찬양대 대원, 연합여전도회 대표회장)
저는 믿음이 아내(탁민주 집사)의 믿음만큼은 못 되서 인지 아내의 교회봉사 활동에 대해 좀 지나치니 않나 가끔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많은 아내들이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부족하지만 내 아내가 하나님의 일에 택함 받아 쓰임 받는다는 것에 감사하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또 내가 못하는 일 아내가 해주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내 놓기로(교회일) 작정했습니다. 미흡하나마 저희들의 작은 일을 통하여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기쁨이 되고 싶고, 또 우리교회가 부흥되어지며 더 나아가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작은 밀알이 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4. 채준태 집사 (평화의 동산 건립위원회원. 아내 박경숙 집사는 임마누엘찬양대 대원, 한마음레이디싱어즈찬양선교단 단원)
아내가 교회에 순종하고 봉사하는 많은 것들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가끔은 저녁 늦게까지 집을 비울 때나 가정 일에 방해받는 것이 싫을 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이해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고 신앙 안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서 자라나서 아내가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는 것을 많이 보았고, 그런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5. 이양재 성도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로 인하여 교회 생활에 적극적이지 못함. 아내 양미자 집사는 前 제5여전도회 회장, 現 에스더선교회 회원, 제 10교구심방행정담당)
생활 속에 종교가 있어야지 종교 속에 모든 생활을 구속시키는 것은 원치 않는다. 믿음은 개인의 것이게 때문에 확실을 가지고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출퇴근 시키고 집안 일 잘하고 바람만 피지 않는다면 교회에서 바쁘게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건 이해하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교회 잘 다니고 일하는 것이 더 마음이 놓인다. 한 가지 생활이 나에게 얽매여 있어서 교회에서 멀리 나갈 때 때때로 동참하지 못하는 건 미안하게 생각한다.
6. 손항산님 (불신자. 아내 정순애 집사는 現 제3여전도회 회장, 축복어린이주일학교 부감, 경로대학 교사, 現 에스더선교회 회원, 제11교구심방행정담당)
나는 신앙은 자유라고 생각한다. 모든 교회 일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교회 일 때문에 가족과의 관계, 특히 부부간의 관계가 소원(疏遠)해 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그리고 이것은 억지일지는 모르겠으나 가정 일에 대한 시간이 많이 교회 쪽으로 빼앗기는 것 같다. 그러므로 신앙의 자유는 인정하되 교회 일에 너무 열정적인 것은 반대하는 편이다.
7. 서만석님 (불신자. 아내 김미정 집사는 前 제21여전도회 회장, 現 에스더선교회 회원, 축복어린이주일학교 보조교사)
나의 아내는 원래 사회봉사에 적극적인 성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에 대하여 반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아직 두 아들(아들 형제)이 어려서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좋아서, 그리고 내가 사랑해서 선택한 내 아내가 스스로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신앙의 발로에서 하는 일이게 때문에 자유롭게 헌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모든 행사에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함께 즐거워하며 나 스스로가 우리 가족이 기쁨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곤 한다. 비록 내가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반대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 원래 가정에서도 성실하게 때문이다.
난 자네의 간증 자료로 여겼는데...
어떻게 지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