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작은 아빠 가족에게,
다들 잘 지내나요? 경진이가 올린 사진 이후로 연락이 없네요.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다시 전화를 걸어야겠지요?
작은 아빠 일자리는 어떻게 되었나요? 요새는 성경 묵상하신 것 잘 안 올리시네요? 항상 흥미있게 읽었는데… 어쨌든 저처럼 여러모로 자극을 주는 공부를 하셔야 될 텐데.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 신학 공부 얘기는 저건네에서 읽으셨겠죠?
그럼 다음 호에는 꼭 글을 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