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족과 1~2일 가족 모임을 하기위해 갔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차에 탔다.

2시간 후 우리는 악양북교회에 도착했다

우리가 처음으로 와서 밖에서 하동팀과 함께 가족들을 기다렸다.

결국 많은 가족들이 왔다.

그래서 재미있게 놀다가 식당에 갔다.

김포팀과 하진이 언니네는 식당에서 만났다.

밥을 다 먹고 집으로 가서 놀다가 오후에 계곡에 갔다.

온몸이 다치도록 신나게 놀고 해가 져서 집으로 들어갔다.

그날 연주회가 있어서 오자마자 연주회 연습을 했다.

내가 플룻을 가지고 오기로 했는데 못가져와서 리코더를 불렀다.

가족들과 옹기종기 앉아 예배를 드리고 드디어 연주회가 시작되었다.

많은 순서들이 지나고 내 차례가 되서 앞으로 나갔다.

많이 긴장해서 생각보다 못했다.

그래도 박수소리가 커서 잘 한 것 같았다.

연주회가 끝났더니 12시가 되어서 언니들과 잠을 같이 잤다.

일어났더니 7시10분이었다.

부지런히 아침밥을 먹고, 더 재미있는 또다른 계곡에 갔다.

그런데 남자들이 물을 많이 퍼부어서 너무 추웠다.

그래서 얼른 언니들과 옷을 갈아 입고 차에 가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영화,게임 등 등을 하며 놀았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거기까지었다.

나도 그다음날에 가고 싶었는데 아빠께서 부장님이시어서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밤늦게 들어왔다.

나는 더 놀고싶고 더 좋은 추억을 갖고 싶었지만 아빠의 형편에 따랐다.

서운하기도 했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또 이번 가족모임은 가족 모두와 미국가족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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