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밤 10시경 서울 광염교회 (별명: 감자탕 교회) 담임목사이신 조현삼 목사님으로 부터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국의 버지니아 택을 중심으로 한 Healing Peace와 다민족 교회를 위해 1년 동안 개척지원비를 지원하기로 당회에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소식을 전하는 목사님이 더 기뻐했습니다.
목사님은 13년 전 1995년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기윤실이 실무를 관장한 "한국 기독교연합 봉사단"을 위해 저와 함께 파트너가 되어서 봉사한 분입니다. 백화점이 무너진 곳에서 죽은 가족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몰려든 유가족들을 위해 한국교회는 2달 동안 24시간 천막을 치고 식사대접, 음료수 대접등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때 저를 만난 이후, 하나님께서 언제 목회로 부르실까 기대하며 기다렸다고 합니다.
결정에 참여한 당회원 두 분도 저와 함께 통화를 하면서, 이렇게 동역할 수 있는 복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뻐하셨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여러 가지로 도와 준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역에 대한 부름을 느끼면서, 이렇게 기도했더랬습니다.
"하나님, 재정문제 때문에 목사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대로, 하나님은 질서있게 사역을 시작할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의 지원이면 비자 관계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미 대사관에 이 지원사실을 알릴 수 있는 루트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담당 영사에게 이것이 전달될 방법이 생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미국의 버지니아 택을 중심으로 한 Healing Peace와 다민족 교회를 위해 1년 동안 개척지원비를 지원하기로 당회에서 결정했다고 합니다.
소식을 전하는 목사님이 더 기뻐했습니다.
목사님은 13년 전 1995년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기윤실이 실무를 관장한 "한국 기독교연합 봉사단"을 위해 저와 함께 파트너가 되어서 봉사한 분입니다. 백화점이 무너진 곳에서 죽은 가족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몰려든 유가족들을 위해 한국교회는 2달 동안 24시간 천막을 치고 식사대접, 음료수 대접등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때 저를 만난 이후, 하나님께서 언제 목회로 부르실까 기대하며 기다렸다고 합니다.
결정에 참여한 당회원 두 분도 저와 함께 통화를 하면서, 이렇게 동역할 수 있는 복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뻐하셨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여러 가지로 도와 준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역에 대한 부름을 느끼면서, 이렇게 기도했더랬습니다.
"하나님, 재정문제 때문에 목사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대로, 하나님은 질서있게 사역을 시작할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의 지원이면 비자 관계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미 대사관에 이 지원사실을 알릴 수 있는 루트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담당 영사에게 이것이 전달될 방법이 생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