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글 수 583
2008.07.05 09:12:43 (*.69.164.154)
아뇨, 특별한 날은 아니었는데....
저는 아침 일찍부터 다음날 교회 식사 당번이라 시장으로 달려가야 했고
나머지 가족들도 다음날 초등부 달란트 잔치 준비 때문에 교회로 와야 했거든요.
비는 많이 내리고 온 가족이 종일 교회에 있어야 할 것 같아
분위기도 새롭게 할 겸 같은 옷들이 있어서 입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교회에서 "무슨 일 있느냐, 어디 가느냐?"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리고 사진은 저녁에 돌아와서,
이렇게 옷을 입은 김에 사진을 좀 남기자는 의미에서
삼발이를 꺼내 자동으로 우리끼리 폼내고 찍은 거랍니다.
좋은 옷은 아니더라도 같은 옷을 입는다는 게 기분도 새롭게 해주고
뭔가 일체감도 더 느끼게 해주고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부터 다음날 교회 식사 당번이라 시장으로 달려가야 했고
나머지 가족들도 다음날 초등부 달란트 잔치 준비 때문에 교회로 와야 했거든요.
비는 많이 내리고 온 가족이 종일 교회에 있어야 할 것 같아
분위기도 새롭게 할 겸 같은 옷들이 있어서 입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교회에서 "무슨 일 있느냐, 어디 가느냐?"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리고 사진은 저녁에 돌아와서,
이렇게 옷을 입은 김에 사진을 좀 남기자는 의미에서
삼발이를 꺼내 자동으로 우리끼리 폼내고 찍은 거랍니다.
좋은 옷은 아니더라도 같은 옷을 입는다는 게 기분도 새롭게 해주고
뭔가 일체감도 더 느끼게 해주고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특별한 날이거나 어디 참석하고 온 후의 모습인 것 같은디. 그리고 온 가족이 나왔다면 누가 앞에서 분명히 찍어 주었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어디에서 무엇하다가 왜 찍었는지 밝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