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가 초등1부 1학기 공과 요절을 암송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초등부에서 요절 암송대회를 했는데, 하늬와 함께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으로 문화상품권을 많이 받아서, 영화도 봐야되고 책도 사야 되고 마음이 바쁘답니다^^

24과나 되는데 노는 것을 미루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하민이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한주일이 지나서 더듬거리기도 하지만 더 지나기 전에 찍어보았습니다.

하민, 요절암송
by 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