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 하민이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로 마실나갔는데
얼마나 오랫동안 둘이 학교안을 뺑뺑 돌고 다녔는지...

우리 하영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같이 타고다닐 정도가 되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