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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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결혼하고 11년만에 이룬 업적, 정말로 축하한다. 문자 그대로 두 사람은 빈손으로 시작하였다. 정직하게 벌고 절약하여 이룬 성과이니 더욱 빛난다. 명절마다 만날 때마다 선물을 꼭 잊지 않는 제수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하늬민영이도 집주인답게 멋지게 자라나라!
2006.12.17 07:27:19 (*.254.231.32)
눈이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모두 별 탈없이 교회에 다녀와야 할텐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쌓인 눈을 보니 참 좋습니다...
집주인이 되기까지 하늬아빠가 고생많이 했습니다. 늘 한결같이 성실하게 일해준 덕분에요... 그리고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신 가족분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사는 이 세상에서도 편안히 거할 수 있는 집을 주신 주님이 영원한 하늘나라에 더 좋은 거처를 예비해주심이 감사하고 거기에서 다 함께 동거동락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주일 잘 보내십시요!!
모두 별 탈없이 교회에 다녀와야 할텐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쌓인 눈을 보니 참 좋습니다...
집주인이 되기까지 하늬아빠가 고생많이 했습니다. 늘 한결같이 성실하게 일해준 덕분에요... 그리고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신 가족분들이 계셔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사는 이 세상에서도 편안히 거할 수 있는 집을 주신 주님이 영원한 하늘나라에 더 좋은 거처를 예비해주심이 감사하고 거기에서 다 함께 동거동락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주일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