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결혼하고 11년만에 이룬 업적, 정말로 축하한다. 문자 그대로 두 사람은 빈손으로 시작하였다. 정직하게 벌고 절약하여 이룬 성과이니 더욱 빛난다. 명절마다 만날 때마다 선물을 꼭 잊지 않는 제수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하늬민영이도 집주인답게 멋지게 자라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