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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사는 친구가 광주에 내려왔다고 갑자기 연락이 왔다.
SFC커플인 이 친구들은 오랫동안 사귀다가 몇년 전 결혼을 했고.
내가 뭔가 생각이 복잡하거나 조언을 듣고 싶을 때 연락을 하게 되는 친구이다.
하나님과 교회를 참 사랑하는.... 오늘도 만나 참 반가웠고 좋았다.

아이들도 이들이 다녀간 뒤 이모와 삼촌은 너무 착하고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