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2006-06-24)에 처음으로 근교에 물놀이를 갔어요.
첨벙첨벙... 집에 있는 목욕통에서 할 때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너무 큰 목욕통에 저는 단번에 반해 버렸어요.
첨벙첨벙.... "아이 재미있어!"
히히 기저귀가 물에 잠겨 '한강'이 되어 너무 무거웠지만 아주 재밋었어요.

제 뒤에 멀리 보이는 시끄러운 두사람 보이죠?
누굴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