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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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2006-06-24)에 처음으로 근교에 물놀이를 갔어요.
첨벙첨벙... 집에 있는 목욕통에서 할 때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너무 큰 목욕통에 저는 단번에 반해 버렸어요.
첨벙첨벙.... "아이 재미있어!"
히히 기저귀가 물에 잠겨 '한강'이 되어 너무 무거웠지만 아주 재밋었어요.
제 뒤에 멀리 보이는 시끄러운 두사람 보이죠?
누굴까요?
안녕히 계세요...!
2006.07.02 09:07:11 (*.252.148.199)
중국에서 잘 돌아오셨네요.
오늘 설교 두번, 또 내일 호주가 가시려면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오늘 설교 두번, 또 내일 호주가 가시려면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2006.07.02 09:09:12 (*.252.148.199)
* 하영이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김동규,금주희가 함께 부르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그리고 배경 음악이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