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가 피아노학원에서 최근 배운 곡이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다른 곡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다른 곡 치다보면
그전 곡을 잊어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하늬가 똥땅거리며 피아노 앞에서 놀고 있는 사이
동영상을 찍어서 남겨두고 싶었다.
피아노 치는 것을 즐거워하는 하늬, 너 덕분에 음악(?) 많이 듣게 되어 고마워!

뒤에서 나는 배경소리(?)는 하영이가 레고를 만지작거리며 노는 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