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안계시고 내가 전화를 받고있는 사이, 방에서 노래소리가 들리더니....
자기들이 동영상 찍어놓고는 재미있어서 웃고 있었다.
하늬가 찍은거라 많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셋이서 이룬 작품이 괜찮기도 하다?

하영이는 교회갔다 와서 잠이 많이 오는데 벌떡 일어난 오빠의 재롱에(?)
장단을 맞추어주고 있는 것 같다. 오빠 얼굴과 머리카락도 한번씩 만져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