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타깝지만 이쁜 세나가 한국으로 떠납니다. 다시 엄마, 아빠, 순이와 만나게 되니 웃기겠죠? 세나가 네덜란드 대학 입학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나야, 곧 네덜란드에서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