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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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하영이와 집에 돌아왔더니 우리 집이 바로 특실이다.
병원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시끌벅쩍 한데다가 소아과 병동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들리는 울음소리 띵깡놓은 소리 텔레비젼소리 등등...
아이구 이렇게 집이 좋은 걸 병원에서 웬 고생 했는고 싶다.
하영이는 어제 퇴원을 하고 우유를 통 못삼켜서 입 안을 보았더니
아구창 증세가 보이는 것 같아 병원엘 갔더니 아구창이 맞단다.
어제 같은 병실에 입원한 아이가 아구창인 것 같더만 옮았나보다. 에고ㅋ
어제밤에는 우유병을 조금이나마 빨아서 정말 다행이었는데
잘 먹고 지친 몸이 빨리 회복되어지길 바랄 뿐이다.
병원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시끌벅쩍 한데다가 소아과 병동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들리는 울음소리 띵깡놓은 소리 텔레비젼소리 등등...
아이구 이렇게 집이 좋은 걸 병원에서 웬 고생 했는고 싶다.
하영이는 어제 퇴원을 하고 우유를 통 못삼켜서 입 안을 보았더니
아구창 증세가 보이는 것 같아 병원엘 갔더니 아구창이 맞단다.
어제 같은 병실에 입원한 아이가 아구창인 것 같더만 옮았나보다. 에고ㅋ
어제밤에는 우유병을 조금이나마 빨아서 정말 다행이었는데
잘 먹고 지친 몸이 빨리 회복되어지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