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글 수 583
방금 하영이가 집에 왔습니다.
오늘 검사 하나를 마지막으로 하고 결과는 나중에 통보받기로 하고는
9일만에 퇴원했습니다.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째 정옥형님이 이상한?? 꿈을 꾸어서리....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수치 높아진 것은 어제 검사를 다시 한 결과 많이 떨어졌답니다.
아이가 아프고 보대끼면서 순간적으로 높아졌었나 봅니다.
오늘 한 검사는 담낭관이 너무 작아보여서 세밀하게 보는 것이였는데
변 상태와 혈액응고 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그리 염려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염려하고 계실텐데 일단 퇴원했음을 빨리 알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평안을 빕니다.!
2005.04.15 16:50:16 (*.66.250.31)
하영아! 퇴원을 축하한다. 어린 네가 고생 많았지? 그리고 꼭 붙어서 간호한 엄마도 대단하다! 온 가족이 걱정했을 터인데, 항상 건강하거라.
2005.04.15 21:23:56 (*.33.215.27)
감염이 있으면 간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가는데...
감기로 인한 고열?
수고 많았네요. 온 식구가.
아프지 않고 자라거라.
감기로 인한 고열?
수고 많았네요. 온 식구가.
아프지 않고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