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이 입주를 했네요.
광주에 사는 은비 금비 엄마랍니다.
둘째 금비가 4월 9일 돐이 되는데  갓난 아이였을때가 그립네요.
너무 갸날퍼서 꺽일것 같은 손가락.
하체는 제일 작은 기저귀에 다 감싸이고.
힘들게 젖병을 빨고 있는 부르튼 입술,
좀더 따뜻하게 정성으로 해줄걸....
그때가 그리워요.

광주 모임에 두번 참석을 하셨다구요?
저도 경기도에 살다가 이사와서 두번 참석을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다음에 뵈면 알수 있겠지요?
행복한 시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