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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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1/14)부터 토요일(19)까지
하늬가 필리핀으로 단기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
은성교회 초등부에서 5년에 한번씩 단기선교여행을 가는데 하늬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학생21명, 교사10명. 31명의 사람들이 함께 합니다.
화요일, 수요일에는 원주민 지역을 방문하는데,
그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올때 큰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고,
또한 이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두눈으로 목도하길 빕니다.
토요일까지의 여정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어
감사 가운데 하늬와 팀을 맞이 하길 바란답니다.
기도해 주세요.
2008.01.16 18:13:15 (*.254.231.124)
하늬가 없는 우리 집은 좀 썰렁합니다.
제일 섭섭해하는 사람은 당연 하민입니다.
누나를 따라 도서관에도 따라가고 놀러다니기도 했는데.
심심한지, 오랫동안 장난감 상자에서 외롭게 있던 자동차들이
침대 위에 줄줄이 다시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을 보고 우리 하영이가
또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않죠.^^
오늘은 선후배 아이들이 와서 어울려 열심히 놀다보니 하루가 다 갑니다.
또래들이 역시 좋긴 좋은가 봅니다.
하늬가 없는 우리집, 많이 허전하지만
하늬는 따뜻한 나라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고 돌아오겠지요.
제일 섭섭해하는 사람은 당연 하민입니다.
누나를 따라 도서관에도 따라가고 놀러다니기도 했는데.
심심한지, 오랫동안 장난감 상자에서 외롭게 있던 자동차들이
침대 위에 줄줄이 다시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을 보고 우리 하영이가
또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않죠.^^
오늘은 선후배 아이들이 와서 어울려 열심히 놀다보니 하루가 다 갑니다.
또래들이 역시 좋긴 좋은가 봅니다.
하늬가 없는 우리집, 많이 허전하지만
하늬는 따뜻한 나라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고 돌아오겠지요.
현지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큰 안목을 갖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