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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아이들과 함께 집 앞에 있는 동산으로 나들이 갔습니다.
동산을 오르다 보니 눈썰매를 탈 곳이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습니다.
눈이 그친지 2주가 더 지난 것 같은데 아직 눈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은 너무 좋아 했습니다.
신나게 한참 즐기다 왔습니다.
오랜 만에 아이들과 즐긴 주말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아주 높게 보이네요.

이런 언덕이 5개 정도가 연이어 있긴 했지만
우리가 눈썰매를 탄 언덕은 실제로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