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가 자주 부팅이 되지 않곤 했는데 일주일 전부터는 급기야 아예 켜지질 않아
본체를 사기로 했답니다.
하늬아빠 이번주부터 시험인데 집에서 강의를 들을 수 없으니 강의는 밀려있고
주문한 컴퓨터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어제 도착한 제품의 메모리가 주문한것과
달라서 다시 반품하려고 싸놓았답니다. 하늬아빠가 많이 답답한 모양입니다.

  지금은 하늬아빠 사무실 노트북을 이용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저건네에 들어와보니 참 반갑네요.
모두들 잘 계시죠?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저희집 컴퓨터가
제대로 갖추어지면 다시 들어올께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