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
2007.09.16 15:16:48 (*.223.53.222)
예희공주, 생일 축하해.
생일이서 축하한다고 하려고 전화 했었는데, 예희만 잠자리에 있다고 하더라.
역시 예쁜 공주는 잠이 많나 보다.
예희야!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교회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라.
안녕!
생일이서 축하한다고 하려고 전화 했었는데, 예희만 잠자리에 있다고 하더라.
역시 예쁜 공주는 잠이 많나 보다.
예희야!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교회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라.
안녕!
2007.09.16 17:38:51 (*.85.238.213)
다희야, 토가 나오긴, 완전 감동인데?
예희야 생일 축하해~
항상 웃고 장난도 잘치고 농담도 잘하는 우리 예희!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이라고?
못믿겠다 허허;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
예희야 생일 축하해~
항상 웃고 장난도 잘치고 농담도 잘하는 우리 예희!
이제 내년이면 초등학생이라고?
못믿겠다 허허;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
2007.09.16 19:50:20 (*.33.215.23)
진주를 대표해서 찹쌀모찌 콩고물 무쳐서 밥 잘 먹고 있는지(아빠가)?
해피 벌스데이 투 몽실이.
몽실몽실 한게 늘 귀엽다.
김포공항을 자주 못가서 늘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말도 않되는 말 한다).
됐다 마/좋다~~!됐다.됐다 인자 이노마.
----------------------------------------------------------------------------------------------------------------------------------------
주: 부자간에 부르고 적고 하더니
참으로 게시판이 물들었네요.
더구나 남의 아이디로 들어가서....
아무리 그래도 내 버전은 아니구만(영옥)
2007.09.16 20:14:47 (*.214.88.237)
예희야, 생일 축하해~!
아침에 전화했더니 너가 잠자고 있다고 하더라
할 말도 많았는데...
직접 말하고 싶어서...
근데 다희언니한테 언니가 생일축하한다고 말한거
들었니?
암튼 생일 축하하고 언니 볼 때까지 건강하게 있어~!
2007.09.16 20:44:11 (*.69.150.113)
Yae-hee, happy birthday to you! Have nice day and be a good girl.
2007.09.16 20:59:30 (*.49.12.176)
사랑스런 예희,
그냥 스카치 테잎이랑, 자를 수 있는 장치가 있는 스카치 테잎의 다른 점을 물었더니,
"그냥 스카치테잎은 도르르 굴러가서 불편하고, 끝을 찾는 게 힘들고 자르기도 힘들다."는 예희만의 대답에 한참을 웃었지. 예배 후 새가족은 목사님을 만나고 가세요라는 방송에 "우리는 네가족인데?"라는 질문에 또 모두다 흐흐흐....
2학기에는 엄마랑 병설유치원을 다니느라 좀 피곤하긴 하지만 잘 적응하고 있어서 무척 고마워.
언니에게 더 순종하고 씩씩한아가씨로 자라가길....
그냥 스카치 테잎이랑, 자를 수 있는 장치가 있는 스카치 테잎의 다른 점을 물었더니,
"그냥 스카치테잎은 도르르 굴러가서 불편하고, 끝을 찾는 게 힘들고 자르기도 힘들다."는 예희만의 대답에 한참을 웃었지. 예배 후 새가족은 목사님을 만나고 가세요라는 방송에 "우리는 네가족인데?"라는 질문에 또 모두다 흐흐흐....
2학기에는 엄마랑 병설유치원을 다니느라 좀 피곤하긴 하지만 잘 적응하고 있어서 무척 고마워.
언니에게 더 순종하고 씩씩한아가씨로 자라가길....
2007.09.17 13:45:54 (*.133.72.201)
예희야, 우짜노!
가장 가까이에 사는 이모가 우리 예희 생일을 전혀 모르고 지났구나.
아주 아주 미안해. 그리고 늦었지만 많이 많이 생일 축하한다.
이모는 우리 예희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고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온단다.
예희야, 예수님을 닮은 예쁜 모습으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기도한다.
그리고 다음에 이모 집에 오면 뭐(맛있는 것) 줄께!
참, 어제 우리 예희 생일에 공주 얼굴을 못보고 왔구나.
다음 주일에는 많이 보여줘! 그리고 받고 싶은 선물이 뭔지 전화해. 꼭! 축하한다...
가장 가까이에 사는 이모가 우리 예희 생일을 전혀 모르고 지났구나.
아주 아주 미안해. 그리고 늦었지만 많이 많이 생일 축하한다.
이모는 우리 예희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고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온단다.
예희야, 예수님을 닮은 예쁜 모습으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기도한다.
그리고 다음에 이모 집에 오면 뭐(맛있는 것) 줄께!
참, 어제 우리 예희 생일에 공주 얼굴을 못보고 왔구나.
다음 주일에는 많이 보여줘! 그리고 받고 싶은 선물이 뭔지 전화해. 꼭! 축하한다...
예희야 생일 축하해.
까불 까불 거려도 너무 귀여워
예희가 만날 잘 웃어 줘서 고마워
하나님 축복 받는 귀여운 예희가 되길 바래~♥(토하시는 분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