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시피 지난 8월 19일 자로 교회는 사임했습니다.
몇 주간은 집에서 그냥 보통 생활스케줄 대로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읽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성경공부 하는 것에, 먹고 자는 시간 말고는 쓰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이 연장되지 않아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저나 아내는 크게 불편함은 없는 것 같고,
아이들 운동하고 음악하는 것 운전해 주지 못해서 아이들은 꽤 불편합니다.

웃고 감사하고 떠들고
항상 그렇듯이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으로 나갈 준비하는 데 앞으로 2달 정도는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잘 발견해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