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자주 못찾아 뵙긴 했지만,
간간히 갈 때마다 늘 전라도의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생일을 맞아 가정을 통해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너무 야위었어요. 살 좀 찌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에 비가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별 일은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