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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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장난감 이야기" http://haemoo.sarang.net/zboard/zboard.php?id=sarang&no=187
이 프로그램을 보고서,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토요일에는 아이들을 위해 2가지 일을 함께 하기로 했었답니다.
1. 우리 집 세면대 2곳에 물이 잘 내려 가지 않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왜 물이 내려 가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물이 잘 내려갈지를 함께 이야기 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함께 관리사무소로 가서 연장을 빌려서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세면대를 고쳤답니다. 이젠 아주 시원하게 나는 물 내려 가는 소리에 앞이 딱 트인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2. 함께 장난감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어릴 때 분유통 뚜껑을 나무막대기 끝에 못으로 고정시켜 밀고 다닌 장난감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서 장난감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만들기로 했답니다. 준비물은 쇠로 된 둥근 뚜껑, 나무 막대기, 못. 못은 집에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쇠 뚜껑과 나무막대기를 구하러 아파트를 뒤졌답니다. 쇠 뚜껑은 없어서 분유통을 잘라서 사용할 생각이고요. 나무막대기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직 구하지 못했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완성할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지낸 하루,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뭘 함께 할까 구상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서,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토요일에는 아이들을 위해 2가지 일을 함께 하기로 했었답니다.
1. 우리 집 세면대 2곳에 물이 잘 내려 가지 않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왜 물이 내려 가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물이 잘 내려갈지를 함께 이야기 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함께 관리사무소로 가서 연장을 빌려서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세면대를 고쳤답니다. 이젠 아주 시원하게 나는 물 내려 가는 소리에 앞이 딱 트인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2. 함께 장난감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어릴 때 분유통 뚜껑을 나무막대기 끝에 못으로 고정시켜 밀고 다닌 장난감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서 장난감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만들기로 했답니다. 준비물은 쇠로 된 둥근 뚜껑, 나무 막대기, 못. 못은 집에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쇠 뚜껑과 나무막대기를 구하러 아파트를 뒤졌답니다. 쇠 뚜껑은 없어서 분유통을 잘라서 사용할 생각이고요. 나무막대기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직 구하지 못했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완성할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지낸 하루,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뭘 함께 할까 구상 중입니다.
하늬 하민이 뛰어난 발명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