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글 수 583
우리 하민이가 아직도 목을 비스듬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목운동을 시킨답니다.
오늘 저녁에 목운동을 하자고 하니까 절대 안하겠답니다.
그래서 은진씨가 회유하기 위해,
"하민아, 너 목운동 안해서 계속 목을 비뚤게 있으면 아무도 너 안 좋아한다.
누가 너 좋아하겠니?"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하민이 왈 "예수님, 하나님!"이라고 곧장 대답을 해 버리더군요.
"허참."하며 우리는 "그래 맞다"라고 하며 웃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성경 읽을 때마다 딴짓하는 것 같더니 그래도 ...
우리 하민이, 누구 설득 좀 해 주세요.
그리고 기도해 주세요.
모두들 샬롬!
그래서 저녁에 목운동을 시킨답니다.
오늘 저녁에 목운동을 하자고 하니까 절대 안하겠답니다.
그래서 은진씨가 회유하기 위해,
"하민아, 너 목운동 안해서 계속 목을 비뚤게 있으면 아무도 너 안 좋아한다.
누가 너 좋아하겠니?"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하민이 왈 "예수님, 하나님!"이라고 곧장 대답을 해 버리더군요.
"허참."하며 우리는 "그래 맞다"라고 하며 웃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성경 읽을 때마다 딴짓하는 것 같더니 그래도 ...
우리 하민이, 누구 설득 좀 해 주세요.
그리고 기도해 주세요.
모두들 샬롬!
"그래도 예수님, 하나님은 좋아해요" 하민이 잘 커고 있는 것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