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일기
글 수 583
퇴근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과자를 하나씩 샀었답니다.
그런데, 하늬가 종종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길래 밤에 오줌 싸지 않은 날만 과자를 사가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오줌 싸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하민이는 100% 오줌을 싸기에 항상 기저귀를 채웠고, 하민이는 누나 덕분에 항상 과자를 먹게 되었죠.
...
그런데, 지난 주에 하민이가 처음으로 오줌을 싸지 않더니 오늘까지 연 4일을 오줌을 싸지 않네요.
하민이 덕분에 하늬가 과자를 얻어 먹는 신세가 되기도 했답니다.
갑자기 이러니 신기하고 대견스럽답니다.
칭찬을 하니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오줌을 가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하늬는 하고, 하민이는 안했답니다.
크게 하민이를 칭찬하지 않았는데, 하늬는 마음이 아팠나 봅니다.
지혜롭고 온유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워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평안의 주일되세요.
그런데, 하늬가 종종 밤에 자다가 오줌을 싸길래 밤에 오줌 싸지 않은 날만 과자를 사가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오줌 싸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하민이는 100% 오줌을 싸기에 항상 기저귀를 채웠고, 하민이는 누나 덕분에 항상 과자를 먹게 되었죠.
...
그런데, 지난 주에 하민이가 처음으로 오줌을 싸지 않더니 오늘까지 연 4일을 오줌을 싸지 않네요.
하민이 덕분에 하늬가 과자를 얻어 먹는 신세가 되기도 했답니다.
갑자기 이러니 신기하고 대견스럽답니다.
칭찬을 하니 너무 좋아하고 이제는 오줌을 가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하늬는 하고, 하민이는 안했답니다.
크게 하민이를 칭찬하지 않았는데, 하늬는 마음이 아팠나 봅니다.
지혜롭고 온유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워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평안의 주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