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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답게 먹는것을 즐기는 찬규.
무엇이든 맛을 봐야한다나?
학교에서 분필, 물감을 먹어봤다기에
아무거나 먹으면 도리어 해가 된다고 점잖게 타이른 터.
며칠전,
넘어지면서 생긴 팔꿈치의 딱지를 떼 내었는데
- 맨 중앙에 여린살이 차오르면서-
말랑한 주머니가 생겼다며 보여준다(아주 작은-0.3cm가량)
그러면서 왈,
"엄마 이 딱지 제가 다 떼먹었어요." ~으악~
"그래 무슨 맛이더냐? 빠싹한 과자 같았지?"
"근데 별로 맛은 없었어요?"
"......."
여러분 먹어보지 못한것 중 맛이 궁금한것 있으면 찬규에게로....
못말리는 찬규의 황당함 쭈우욱~~~
참고로 물감은 약간 신맛이 난다네요.
무엇이든 맛을 봐야한다나?
학교에서 분필, 물감을 먹어봤다기에
아무거나 먹으면 도리어 해가 된다고 점잖게 타이른 터.
며칠전,
넘어지면서 생긴 팔꿈치의 딱지를 떼 내었는데
- 맨 중앙에 여린살이 차오르면서-
말랑한 주머니가 생겼다며 보여준다(아주 작은-0.3cm가량)
그러면서 왈,
"엄마 이 딱지 제가 다 떼먹었어요." ~으악~
"그래 무슨 맛이더냐? 빠싹한 과자 같았지?"
"근데 별로 맛은 없었어요?"
"......."
여러분 먹어보지 못한것 중 맛이 궁금한것 있으면 찬규에게로....
못말리는 찬규의 황당함 쭈우욱~~~
참고로 물감은 약간 신맛이 난다네요.
2006.07.12 11:36:53 (*.135.12.118)
못 말리겠다. 다행히 식사 중이 아니어서 말이다. 호주교회총회 중인데, 모두 인테넷으로 연결하여 회의를 하는데, 드디어 오늘 나도 한 선을 얻어 언권회원으로 참석하고 있다. 틈틈히 읽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