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답게 먹는것을 즐기는 찬규.
무엇이든 맛을 봐야한다나?

학교에서 분필, 물감을 먹어봤다기에
아무거나 먹으면 도리어 해가 된다고 점잖게 타이른 터.

며칠전,

넘어지면서 생긴 팔꿈치의 딱지를 떼 내었는데
- 맨 중앙에 여린살이 차오르면서-
말랑한 주머니가 생겼다며 보여준다(아주 작은-0.3cm가량)

그러면서 왈,
"엄마 이 딱지 제가 다 떼먹었어요." ~으악~

"그래 무슨 맛이더냐? 빠싹한 과자 같았지?"
"근데 별로 맛은 없었어요?"
"......."

여러분 먹어보지 못한것 중 맛이 궁금한것 있으면 찬규에게로....
못말리는 찬규의 황당함 쭈우욱~~~

참고로 물감은 약간 신맛이 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