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3
사직서를 제출한지 두 달 만에 처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2건을 마지막으로 처리하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네요.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어야 되는데
막상 그만두고 나니 그런 걱정도 앞서고
시원섭섭합니다.
찬기운이 가시지 않은 이 봄날에
말할 수 없는 그 무엇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봄 햇살이 참 곱습니다.
가슴 속이 뭔가 모를 설렘으로 벅차기도 하고....
여유로운 오랜만의 시간들을 집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할까 하고
봄나물도 좀 캐서 식탁을 꾸며 볼까합니다.
내일은 예영이의 입학식이 있는데 여유를 가지고 참석할 수 있음도 참 행복합니다.
오늘 오전에 2건을 마지막으로 처리하고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네요.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어야 되는데
막상 그만두고 나니 그런 걱정도 앞서고
시원섭섭합니다.
찬기운이 가시지 않은 이 봄날에
말할 수 없는 그 무엇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봄 햇살이 참 곱습니다.
가슴 속이 뭔가 모를 설렘으로 벅차기도 하고....
여유로운 오랜만의 시간들을 집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할까 하고
봄나물도 좀 캐서 식탁을 꾸며 볼까합니다.
내일은 예영이의 입학식이 있는데 여유를 가지고 참석할 수 있음도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