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려 끼쳐서 죄송하고 잘 해결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첫차(6:40)타고 대구에 다녀 왔습니다.
소나타는 보험처리
세피아 수리비는 제가 부담 하기로 하고
합의를 봤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았습니다.
두 분 다 새마을 금고 직원이었고
제가 무지 기도했듯이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다시
정도를 걷는 연습을 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