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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즈음 나이가 자꾸 들수록 ‘인생이란 그리고 인생의 멋과 재미, 그리고 성공이란 학벌(얼마나 배웠는가)이나 가문(어떤 집안과 가문 출신이냐)이나 용모(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가)보다는 성격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 본다.
물론 여기서 성격이란 “외향적이냐 내성적이냐.” 가 아니라, 깨끗하고 단정함, 절약심, 부지런함(업무에 있어서), 정직과 솔직(성품에서), 인내심, 인간관계의 지혜로움과 성실한 처신, 배려심, 겸손함, 등등이라 할 수 있다.
어제 광주를 갔다 오면서, 해은이 처남이 부모 없이도 대학을 졸업해서 직장을 구하고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그리고 집도 장만하고, 교회에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인정받으며 남까지 도우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사람의 사람됨, 사람과 사람의 수준차이가 이런 면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물론 대전에 있는 막내처남도 항상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부모의 뒷바라지 없이 혼자서 공부해서 박사과정에 진출하다니 장인⋅장모님이 계셨더라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아무쪼록 앞으로 조만간에 좋은 가정을 꾸리기를 바란다(끝).
물론 여기서 성격이란 “외향적이냐 내성적이냐.” 가 아니라, 깨끗하고 단정함, 절약심, 부지런함(업무에 있어서), 정직과 솔직(성품에서), 인내심, 인간관계의 지혜로움과 성실한 처신, 배려심, 겸손함, 등등이라 할 수 있다.
어제 광주를 갔다 오면서, 해은이 처남이 부모 없이도 대학을 졸업해서 직장을 구하고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그리고 집도 장만하고, 교회에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인정받으며 남까지 도우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사람의 사람됨, 사람과 사람의 수준차이가 이런 면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물론 대전에 있는 막내처남도 항상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부모의 뒷바라지 없이 혼자서 공부해서 박사과정에 진출하다니 장인⋅장모님이 계셨더라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아무쪼록 앞으로 조만간에 좋은 가정을 꾸리기를 바란다(끝).
첫 월금타서 속옷 선물까지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