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규야!
오늘이 찬규 생일이네.
축하해.

이제 찬규가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는데
궁금한 건 선생님께 꼭 물어보고,
친구들 잘 도와주고
집에서도 형과 예영이랑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란다.

아빠는 아직 집에 안 오셨지?
엄마랑 형이랑 동생이랑 즐거운 생일 보내고,
하나님의 아이로 쑥쑥 자라가길 바래.
안녕.
뽀뽀뽀 삼촌.

* 졸라맨의 국민체조가 있어서 올린다.
따라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