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학원 갔다가 돌아오니
전국 주일학교 연합회에서 날아온
예영이의 성경 암송 장려상
순전히 격려 차원으로 선정된 상이지만 기분은 좋더이다.
에구~너무 기쁜 나머지
아빠는 주일학교 연합회 홈피에
예영이 이름이 있나 확인 작업에 들어가고
이름이 누락 되었다며
따지다 실수~~~~~~
이상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내일 저희 주일학교에서는
무주리조트로 눈썰매 타러 간다나요?
억지로 아이들을 재운 시간은 23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