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3
저희 병원에 의뢰했던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몸이 개운치 않아서 다른 검사를 어제 해 놓았는데,
검사상에는 이상이 없을거란 확신이 듭니다.
몸이 많이 쇠약해져서인지 회복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하고...
여러모로 염려, 기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절기는 못 속이나 봅니다.
입추에, 말복까지 지나고나니 새벽에는 제법 쌀랑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지금 06;15.
예영이가 일어나서 기침을 섞은 노래를 부르더니
하나둘셋 하는지 TV를 켜더니 저를 찾습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오.
그래도 몸이 개운치 않아서 다른 검사를 어제 해 놓았는데,
검사상에는 이상이 없을거란 확신이 듭니다.
몸이 많이 쇠약해져서인지 회복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하고...
여러모로 염려, 기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절기는 못 속이나 봅니다.
입추에, 말복까지 지나고나니 새벽에는 제법 쌀랑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지금 06;15.
예영이가 일어나서 기침을 섞은 노래를 부르더니
하나둘셋 하는지 TV를 켜더니 저를 찾습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오.
2004.08.13 08:59:19 (*.69.185.211)
지난 번에 갔을 때, 보신탕 정말 잘 먹고 왔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누나 건강이 많이 안좋아 보였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우리 키우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셔서
많이 아프셨던 것같은데, 누나는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누나 건강이 많이 안좋아 보였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우리 키우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셔서
많이 아프셨던 것같은데, 누나는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2004.08.13 10:08:11 (*.252.148.152)
다행이네요, 형님.
그래도 조심하시고 틈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시면 좋겠네요.
무더운 여름이 한철 지나가고 있으니 힘내세요!!
그래도 조심하시고 틈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시면 좋겠네요.
무더운 여름이 한철 지나가고 있으니 힘내세요!!
항상 헌신적으로 사는 너이지 조금은 자기를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서방에게 말하고 싶었는데,
칼빈신학교에 그냥 연수과정으로 18개월 나오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 같으니 한번 고려해 보렴.
두레교회 목사님 내년 안식년 준비하면서 정식으로 Th M 하는 것은 과정이 너무 타이트 하여 부담스러울 것 같아, 그냥 강의 부담없이 연수만 하는 과정을 알아보았더니, 일반적으로 교수들에게 발급하는 J1비자를 발급해 주기로 하였다. 이 과정을 하면 토플을 치지 않아도 되고, 강의도 그냥 청강하니 한 과목당 40불 (공짜지)만 내면 된다. 18개월 동안 머무르는 생활비의 절반이상은 교회에서 부담한다는 확인서만 있으면 된다. 이서방도 연수겸해서 한번 나와서 배우면 좋을 것 같아 쓴다.
송영이, 찬규, 예영이 다들 많이 컸더구나.
이서방에게도 안부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