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병원에 의뢰했던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몸이 개운치 않아서 다른 검사를 어제 해 놓았는데,
검사상에는 이상이 없을거란 확신이 듭니다.

몸이 많이 쇠약해져서인지 회복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하고...
여러모로 염려, 기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절기는 못 속이나 봅니다.
입추에, 말복까지 지나고나니 새벽에는 제법 쌀랑한 느낌마저 드는군요.
지금 06;15.
예영이가 일어나서 기침을 섞은 노래를 부르더니
하나둘셋 하는지 TV를 켜더니 저를 찾습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