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간호사와 만난 후 아주 평안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심사결과를 통보 받고 어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속을 뚫고
보험회사를 찾아가서 합의서를 썼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함께 염려하며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더 이상의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