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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네덜란드는 5월 13일이 어머니날인데 제가 어버이날을 깜빡했네요.
저희들이 먼 네덜란드에 있으니 가족의 소중함이 몸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잘 키워주시고 또 필요할 때에는 바로잡아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원 손질이라도 할 텐데...
막내 세나가 자녀 네 명을 대표해서 아빠 넥타이를 만들었다네요. 이나도 옛날에 멋진 무지개색 넥타이를 만들었는데 그 전통을 이어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