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
오늘이 그 유명한 11월 15일이네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맏며느리로서 어머니처럼 부족함 없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게 무슨 머리죠?
앞에는 단정하게 자르고 뒤에는 긴머리...
처음 형수님 뵈었을 때 그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흰머리와 육체의 연약함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자라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건강한 몸과 영혼으로 자라고
우리 동생들도 바르게 자라 건강한 성인이 되었으니
그 수고의 작은 열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형, 오늘이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형수님, 큰형과 아이들과 함께 천국 같은 가정 안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시 축하드리고요.
평안하세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맏며느리로서 어머니처럼 부족함 없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게 무슨 머리죠?
앞에는 단정하게 자르고 뒤에는 긴머리...
처음 형수님 뵈었을 때 그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흰머리와 육체의 연약함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자라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건강한 몸과 영혼으로 자라고
우리 동생들도 바르게 자라 건강한 성인이 되었으니
그 수고의 작은 열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형, 오늘이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형수님, 큰형과 아이들과 함께 천국 같은 가정 안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시 축하드리고요.
평안하세요.
2005.11.15 12:11:09 (*.114.53.105)
정말 세월이 빠르군요.
작년 생신 축하글 적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새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니.....
이젠 결혼을 통해 저희 가족이 되었다기보다는 원래부터 우리 식구인듯 합니다.
올해 유난히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이 해가 저물어가는 사실이 기쁘기도 합니다.
웬지 내년은 올해와는 다른 어떤 새로운 희망이 우리 앞에 있을 듯해요.
많은 시름 잊으시고 오늘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길 빕니다.
작년 생신 축하글 적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새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니.....
이젠 결혼을 통해 저희 가족이 되었다기보다는 원래부터 우리 식구인듯 합니다.
올해 유난히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이 해가 저물어가는 사실이 기쁘기도 합니다.
웬지 내년은 올해와는 다른 어떤 새로운 희망이 우리 앞에 있을 듯해요.
많은 시름 잊으시고 오늘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길 빕니다.
2005.11.15 18:52:38 (*.85.238.213)
Dag 어머님, van harte gefeliciteerd met uw verjaardag. Ik hoop dat God u nog een lang leven geeft samen met 아버님. Hartelijke groeten, Rienk.
2005.11.15 19:48:38 (*.33.215.4)
언니 저도 축하드려요.
힘든 가운데서도(언니의)
그 노고로 늘 저희 모두가 서 있음을 밝힙니다.
이제는 많이 지쳤을 저희 뒷바라지지만
저희의 작은 위로로 새 힘을 얻기를 소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위로부터 오는 평안을 기도합니다.
힘든 가운데서도(언니의)
그 노고로 늘 저희 모두가 서 있음을 밝힙니다.
이제는 많이 지쳤을 저희 뒷바라지지만
저희의 작은 위로로 새 힘을 얻기를 소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위로부터 오는 평안을 기도합니다.
2005.11.16 09:48:39 (*.42.204.193)
아이구, 저는 늦은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부터 언니라기보다는 엄마같은 느낌으로 와 닿는 것은 그간 언니의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겠지요? 몸도 맘도 많이 지치셨겠지만 이 늦가을 우리의 식탁으로 찾아오는 신선하고 풍성한 과일들 처럼 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존경합니다
언젠가부터 언니라기보다는 엄마같은 느낌으로 와 닿는 것은 그간 언니의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겠지요? 몸도 맘도 많이 지치셨겠지만 이 늦가을 우리의 식탁으로 찾아오는 신선하고 풍성한 과일들 처럼 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존경합니다
몸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진이 시험이 코앞에 다가와서 쉬지도 못하시겠지만
틈틈히 쉬시고 거뜬히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