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잘 다녀왔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하늬 하민이가 조용한 통나무집을 소란하게 했을텐데 맛있는 음식으로 먹여주시고
놀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천안에 갈 때마다 간장이며 된장 챙겨주시는 형님, 따뜻한 정이 매번 느껴집니다.
아주버님도 이것저것 귀한 선물들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과분해서.....
마치 아버님처럼 뭔가를 주시려는 아주버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세나도 아이들과 놀아준다고 고생했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