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고
맨 첫 시험 성적은 860?
조금 공부하고 2달 뒤 955?

  이나야,
내가 책 제목은 정했다.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
내용-수학은 과외를 받아도 어쩌고 저쩌구 해도 오리 무중
        하지만 내 인생에서 영어가 가장 쉬웠어요.

  이렇게 한 번 써봐. 독자는 나, 다희, 박성일 등등등

  정말 축하해. 서울로 유학오면 다, 예희 영어는 걱정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