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3
학원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고
맨 첫 시험 성적은 860?
조금 공부하고 2달 뒤 955?
이나야,
내가 책 제목은 정했다.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
내용-수학은 과외를 받아도 어쩌고 저쩌구 해도 오리 무중
하지만 내 인생에서 영어가 가장 쉬웠어요.
이렇게 한 번 써봐. 독자는 나, 다희, 박성일 등등등
정말 축하해. 서울로 유학오면 다, 예희 영어는 걱정없겠네.
맨 첫 시험 성적은 860?
조금 공부하고 2달 뒤 955?
이나야,
내가 책 제목은 정했다.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
내용-수학은 과외를 받아도 어쩌고 저쩌구 해도 오리 무중
하지만 내 인생에서 영어가 가장 쉬웠어요.
이렇게 한 번 써봐. 독자는 나, 다희, 박성일 등등등
정말 축하해. 서울로 유학오면 다, 예희 영어는 걱정없겠네.
2003.05.20 09:40:31 (*.107.140.213)
이나야, 차옥 고모 말처럼 책 한 번 써봐라. 넌 글솜씨도 있지 않니? 네가 책 쓰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같은데....^^ 이번 저건네에, 초고를?
2003.05.20 11:45:57 (*.75.67.124)
이나 아가씨! 나도 독자가 될거야
놀랍고도 놀랍네. 어떻게 하면 그런 실력을 가질 수 있을까?-아니지, 이나의 책을 기다리면 되겠구나.
이나 서울오면 경훈이 키워 줄 거지? 이미 아빠께는 부탁을 드렸는데....
이나야, 공부는 대충하고 미모관리(?) 잘 하거라-너가 너무 열심히 하면 수능 후에 아빠, 엄마 인터뷰 다니시느라 힘드실테니..... 멋쟁이 이나 화이팅!
놀랍고도 놀랍네. 어떻게 하면 그런 실력을 가질 수 있을까?-아니지, 이나의 책을 기다리면 되겠구나.
이나 서울오면 경훈이 키워 줄 거지? 이미 아빠께는 부탁을 드렸는데....
이나야, 공부는 대충하고 미모관리(?) 잘 하거라-너가 너무 열심히 하면 수능 후에 아빠, 엄마 인터뷰 다니시느라 힘드실테니..... 멋쟁이 이나 화이팅!
2003.05.20 19:03:55 (*.45.49.203)
Inna, congratulations! So you had 955 points! Of course it's not good enough, because you missed about 35 points... Hahahahaha.... But I think it's very good. So which university do you want? Seoul-dae? Yeon-sei-dae? (I heard in Yeon-sei, they have many talented mathmatics students) Or Koshin-dae? Maybe Harvard? The world is open for you. I think we all can be very proud of you. Congratulations again. I'll call you this ev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