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하니까 쓸쓸하네요?

요즈음은 아부지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정리하면서도 농담을 하면서 따뜻한곳에서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책을 하면서 봉사활동 생각만 하지

주님의 아들들(학생분들~)이 주님을 전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책을 만드느걸

돕고 있다는걸 인식하고 있지 못합니다

때로는 그러지 못하는 제가 싫지만

이 글을 쓰고 나서 새로 인식해야겠습니다.

주님께 겸손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주님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면 주님께서 그리 해주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