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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중학교 점수를 총합하는데 꽤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인문계의 천안에서 최고로 좋은 학교에 들어 갈 것 같습니다.
기도 열심히 했더니 응답이 오는 군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입학 문제는 조금 줄어들었고,
고등학교의 공부가 걱정입니다
고등학교는 중학교보다 훨씬 어려운데
제가 잘 할 수 있으면 합니다!
2002.11.23 19:04:15 (*.98.173.87)
우와, 유진 축하한다.
지금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래, 고등학교 공부가 걱정이 되면...
잘 됐다. 걱정이 되어서.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샬롬!
지금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래, 고등학교 공부가 걱정이 되면...
잘 됐다. 걱정이 되어서.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샬롬!
2002.11.25 11:03:55 (*.217.212.134)
진, 축하한다. 그런데 공부가 의무가 되지않고 즐거움과 당연함으로 자리하면 좋겠구나.
하나님께서 각 인격에게 주신 달란트(재능)은 분명히 있는거고 그 재능을 발견하는 가장 쉬운
방법, 효율적인 방법이 아마 공부일거야. 즉 학교라는 시스템이 없었다면 아마 어떻게 내 재능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진이의 지금 나이보다는 훠-얼씬 늦게 여러 과목들(그것도 지금처럼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상태에서)을 공부하게 될거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옆의 친구들과 경쟁한다는 생각은 -고모부가 생각하기에는 - 별로 성경적이지 않은거 같다. 내가 젖을 먹는 어린아이에서 단단한 식물을 먹는 어른으로 자라나가는데는 오직 하나님과의 만남과 진지함을 동반한 수고에 있다고 생각해. 옆의 친구들이나 모든 다른 사람들은 나 자신에게는 섬김의 대상으로 존재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진이의 생각은 어떠니?
하나님께서 각 인격에게 주신 달란트(재능)은 분명히 있는거고 그 재능을 발견하는 가장 쉬운
방법, 효율적인 방법이 아마 공부일거야. 즉 학교라는 시스템이 없었다면 아마 어떻게 내 재능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진이의 지금 나이보다는 훠-얼씬 늦게 여러 과목들(그것도 지금처럼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상태에서)을 공부하게 될거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옆의 친구들과 경쟁한다는 생각은 -고모부가 생각하기에는 - 별로 성경적이지 않은거 같다. 내가 젖을 먹는 어린아이에서 단단한 식물을 먹는 어른으로 자라나가는데는 오직 하나님과의 만남과 진지함을 동반한 수고에 있다고 생각해. 옆의 친구들이나 모든 다른 사람들은 나 자신에게는 섬김의 대상으로 존재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진이의 생각은 어떠니?
큰형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던 것이 기억나는구나.^^
고등학교 공부? 꾸준히, 성실하게 하면 된다.
삼촌도 무사히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너는 더욱 잘할 수 있을 거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