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
오늘도 참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오후 모임 참석도 못하고 동료 선생님 자제분 결혼식도 갔다 왔고 수업에 필요한 자료도 김현 집사님댁에 가서 만들었습니다.
아니 요즘은 매일 매일 정신이 없는 나날들입니다. 누군가가 "눈썹을 휘날리며" 뛰어다닐 정도로 바쁘다는 표현을 하던 것을 기억하는데 제 하루 하루가 그러합니다.
11월 6일에는 장학사님과 전교 선생님들께 1시간 수업 공개를 합니다. 1학년인지라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합니다. 평소처럼 오전의 어느 시간에 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공개 시간은 뜬금없는 1시 10분~ 50분입니다. 식사 뒤에는 어른들도 모두 노곤해서 몸이 늘어지고 졸리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그 시간에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야겠지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풀어지는 분위기가 잠시라도 시작이 된다면 그 뒤는 어떤 수를 쓰더라도 집중시킬 수 없는 상태로 가버립니다.
그래서 몇 가지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이번 한 주간 동안 아이들을 더 깊이 사랑해주고 한 사람 한 사람과 친밀하게 만나도록
2. 아이들과 저와 호흡이 잘 맞아서 하나가 되는 수업이 계속 이루어지도록
3. 제가 체력적으로 잘 감당하고 특히 새벽의 기도 시간을 매일 가져서 영적으로 충만하도록
4. 11월 6일 1:10~50분까지 아이들이 완전히 수업에 열중하도록
5. 말놀이 게임이 주학습내용이라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고 수업의 흐름을 잘 따라오도록
5. 그리하여 하나님을 믿는 교사는 정말 다르다는 느낌이 아동과 저와의 상호작용속에 온전히 드러나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도록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히12:1-이 있습니다. 그 증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매일을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아니 요즘은 매일 매일 정신이 없는 나날들입니다. 누군가가 "눈썹을 휘날리며" 뛰어다닐 정도로 바쁘다는 표현을 하던 것을 기억하는데 제 하루 하루가 그러합니다.
11월 6일에는 장학사님과 전교 선생님들께 1시간 수업 공개를 합니다. 1학년인지라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합니다. 평소처럼 오전의 어느 시간에 한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공개 시간은 뜬금없는 1시 10분~ 50분입니다. 식사 뒤에는 어른들도 모두 노곤해서 몸이 늘어지고 졸리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그 시간에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야겠지요. 아직은 너무 어려서 풀어지는 분위기가 잠시라도 시작이 된다면 그 뒤는 어떤 수를 쓰더라도 집중시킬 수 없는 상태로 가버립니다.
그래서 몇 가지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이번 한 주간 동안 아이들을 더 깊이 사랑해주고 한 사람 한 사람과 친밀하게 만나도록
2. 아이들과 저와 호흡이 잘 맞아서 하나가 되는 수업이 계속 이루어지도록
3. 제가 체력적으로 잘 감당하고 특히 새벽의 기도 시간을 매일 가져서 영적으로 충만하도록
4. 11월 6일 1:10~50분까지 아이들이 완전히 수업에 열중하도록
5. 말놀이 게임이 주학습내용이라 지나치게 흥분하지 않고 수업의 흐름을 잘 따라오도록
5. 그리하여 하나님을 믿는 교사는 정말 다르다는 느낌이 아동과 저와의 상호작용속에 온전히 드러나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도록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히12:1-이 있습니다. 그 증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매일을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2006.10.30 02:20:40 (*.91.252.28)
그래, 너무 걱정하지 말거라.
대개 그렇지만 준비를 잘 할수록 더 긴장할 수 있다.
그냥 항상 하듯 편케 하면 좋을 것이다.
마치고 나서 느낄 만족을 미리 만끽하면서..
대개 그렇지만 준비를 잘 할수록 더 긴장할 수 있다.
그냥 항상 하듯 편케 하면 좋을 것이다.
마치고 나서 느낄 만족을 미리 만끽하면서..
2006.10.30 06:23:02 (*.33.215.19)
맘껏 기도로 밀어줄께.
오빠 말씀처럼 평상시 하던대로가
가장 좋은 방법이리라.
분명히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격려하시니 잘 할수 있으리라.
난 긴장되면 창15:1을 암송한단다.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너의 방패요 큰 상급이신 그분의 위로와 격려를 기도하며....
오빠 말씀처럼 평상시 하던대로가
가장 좋은 방법이리라.
분명히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격려하시니 잘 할수 있으리라.
난 긴장되면 창15:1을 암송한단다.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너의 방패요 큰 상급이신 그분의 위로와 격려를 기도하며....
2006.11.03 02:09:45 (*.48.130.55)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주어서 고맙다. 매일 새벽에 기도한다만, 구체적인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마.
아마 어느 경우에도, 하나님의 명예를 생각하는 것과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두 생각의 축인 것 같아.
잘 해서 평가받겠다는 생각보다는, 그 특별히 준비한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좋겠다. 장학사도 즐겁게 참관하도록 하고, 우선 네 자신이 관계의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을 성숙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그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행복감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아마 어느 경우에도, 하나님의 명예를 생각하는 것과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두 생각의 축인 것 같아.
잘 해서 평가받겠다는 생각보다는, 그 특별히 준비한 시간에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좋겠다. 장학사도 즐겁게 참관하도록 하고, 우선 네 자신이 관계의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을 성숙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그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행복감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