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목사님과 한참 동안 채팅을 하면서 지내는 이야기, 관기교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기교회 소식을 간략히 정리합니다.
1. 교세 보고 관련 페이스북 글
2015년 교세보고서 작성중인데 세례교인 40명이 넘었다 주일날 언듯 40여명에 가깝다 싶었는데ᆢ
2007년 전도사로 부임할 때 17명
그간 아홉분의 성도가 소천했고
초등학생이었던 주일학교 학생들이 세례또는 입교를 통해 열명의 세례교인이 되었다
농촌교회가 주일학교교육을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있다
고맙다 그동안 신앙안에 함께 해줘서ᆢ
이젠 신앙의 동지로 함께 교회를 세워 나가자
2. 김*안*영권사님 건강을 위한 기도 요청
김권사님 뇌수종이 생겼는데 아이 주먹만한게 머리속에 있는데
심장이 약하고 협심증이 있어서 수술이 연기됐다
근데 수술연기되고 금요일 집에 돌아 오셨는데 그몸으로 주일 점심 준비하셨다
3. 김만오집사님은 부인되시는 집사님이랑 광산마을에서 자리를 잡으셨고 마을 일에 적극적이며 전도에 힘쓰신다.
4. 관기의 유승학(이용남집사 1년 선배), 이상희(이용남집사 또래)씨가 신앙생활하기 시작했다.
5. 큰딸 혜원이가 계속 해서 매주 부산에서 와서 주일 교회 봉사를 하고 있고, 이번에 대구로 대학을 진학한 학생도 매 주일 관기교회로 되돌아와서 봉사하기로 하다.
김권사님의 수술이 잘되고, 건강이 회복되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