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내일은 예수님 때문에

오는 손님들이 많아

정신이 없을 것 같아

미리 축하합니다.


본래는 음력 9월로 들었는데

호적이 잘못되어 12/25로,

특히 유학 중 해마다 바뀌는 음력을 몰라

지인들에게 호적대로 하다 여기까지.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돌아가신 부모님이 기억하시는

본래의 생일을 되찾으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