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
오늘은 우리 큰 딸의 생일입니다.
요즘은 하나님이 늘 옆에 함께 계시는 느낌이 든다는 고백을 합니다.
설날 온 가족이 모인 이틀 동안도 일어나 성경읽기와 매일 성경을 해놓을 정도로 습관이 되었고,
저녁에 잠자기 전에 드리는 기도는 무척 길고 간절해서 엄마, 아빠인 우리 마음을 흐뭇하게 한답니다.
이 세상 어느 언니보다 자상한 막무가내 예희라는 여동생의 언니이기도 하지요.
새벽녘 늘 언니 침대로 올라와 그 두꺼운 다리를 배위로 올려서 숨을 못 쉴 정도가 되어도 그저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해요. 며칠 전에는 "엄마 난 예희가 귀여워도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어."라고 기도하더군요. 아빠의 기도처럼 두 자매가 평생에 신앙의 동역자로 잘 자라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깜박 깜박 잊어버리는 게 특기이기도 한 다희
답답하게도 하지만 깜박이는 버릇이 없는 다희는 상상이 되지 않아요.
깜박 깜박해야 다희같다고 해야 할까요?
어린이 성가대 솔로를 두 번이나 해서 많은 성도들에게 칭찬을 들었었는데,
가족들이 많이 모이거나 새로운 모임에 가면 많이 쑥스러워서 목소리가 작아지고 용기가 없어지지만, 다희가 매일 매일 용기달라고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조만간 들어주실 거예요.
3월부터는 엄마와 헤어져 집에서 가까운 유현초등학교에 다닐 거예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무엇보다 좋은 친구가 되는 게 소망이랍니다.
모두 이런 다희의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요즘은 하나님이 늘 옆에 함께 계시는 느낌이 든다는 고백을 합니다.
설날 온 가족이 모인 이틀 동안도 일어나 성경읽기와 매일 성경을 해놓을 정도로 습관이 되었고,
저녁에 잠자기 전에 드리는 기도는 무척 길고 간절해서 엄마, 아빠인 우리 마음을 흐뭇하게 한답니다.
이 세상 어느 언니보다 자상한 막무가내 예희라는 여동생의 언니이기도 하지요.
새벽녘 늘 언니 침대로 올라와 그 두꺼운 다리를 배위로 올려서 숨을 못 쉴 정도가 되어도 그저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해요. 며칠 전에는 "엄마 난 예희가 귀여워도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어."라고 기도하더군요. 아빠의 기도처럼 두 자매가 평생에 신앙의 동역자로 잘 자라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깜박 깜박 잊어버리는 게 특기이기도 한 다희
답답하게도 하지만 깜박이는 버릇이 없는 다희는 상상이 되지 않아요.
깜박 깜박해야 다희같다고 해야 할까요?
어린이 성가대 솔로를 두 번이나 해서 많은 성도들에게 칭찬을 들었었는데,
가족들이 많이 모이거나 새로운 모임에 가면 많이 쑥스러워서 목소리가 작아지고 용기가 없어지지만, 다희가 매일 매일 용기달라고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조만간 들어주실 거예요.
3월부터는 엄마와 헤어져 집에서 가까운 유현초등학교에 다닐 거예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좋은 친구를 만나고 무엇보다 좋은 친구가 되는 게 소망이랍니다.
모두 이런 다희의 생일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2006.02.06 09:54:57 (*.91.252.28)
다희, 한 번 더 생일을 축하한다! 항상 책을 읽고, 차분한 네 모습이 숙성한 아가씨 같더라.
건강하고 믿음으로 계속 잘 성장하기 바란다.
건강하고 믿음으로 계속 잘 성장하기 바란다.
2006.02.06 12:56:33 (*.42.204.228)
우리 예쁜 다희 공주의 생일을 축하한다.
이모도 다희와 같은 딸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이모의 귀에 다희가 부른 고요한 밤이 쟁쟁히 들린단다.
다희는 모든 것을 다 잘하니 하나님이 조금 고민이 되시겠구나.....
다희야, 언제나 하나님은 널 사랑하시고 우리 가족 모두도 널 사랑한단다.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거라.
이모도 다희와 같은 딸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도 이모의 귀에 다희가 부른 고요한 밤이 쟁쟁히 들린단다.
다희는 모든 것을 다 잘하니 하나님이 조금 고민이 되시겠구나.....
다희야, 언제나 하나님은 널 사랑하시고 우리 가족 모두도 널 사랑한단다.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거라.
2006.02.06 14:32:39 (*.33.215.4)
진주에서도 다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네 엄마가 너무 자랑을 많이 하는 바람에
옆에서 듣던 예영이도 자기 생일에
글 올려서 다른 사람 축하받게 해 달라네.
다희야,
많이 많이 축하하고 네 장점 더 많이 살려서 멋진 숙녀로 자라길...
그리고 새로운 학교에도 잘 적응하길 기도하마.
네 엄마가 너무 자랑을 많이 하는 바람에
옆에서 듣던 예영이도 자기 생일에
글 올려서 다른 사람 축하받게 해 달라네.
다희야,
많이 많이 축하하고 네 장점 더 많이 살려서 멋진 숙녀로 자라길...
그리고 새로운 학교에도 잘 적응하길 기도하마.
2006.02.06 17:06:50 (*.252.148.43)
다희야, 광주에서도 축하한다.
이쁘고 차분하게 자라는 모습이 늘 좋아보인단다.
새로운 학교에서도 재미있게 잘 지내게 될꺼야...
오늘도 즐거운 날 되길~
이쁘고 차분하게 자라는 모습이 늘 좋아보인단다.
새로운 학교에서도 재미있게 잘 지내게 될꺼야...
오늘도 즐거운 날 되길~
설에 보니 다희가 여러 동생들의 언니로서 참 의젓하고 예쁘더구나.
다희가 말씀읽기와 기도를 그렇게 꾸준히 잘 한다니 참 기대가 되는구나.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고 지금처럼 밝고 예쁘고 착하게 자라길 기도할께.. 성은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