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데이에 안중근 의사 서거 기념일인

기억하기 좋고 날씨도 좋은 날에

부부로 만나


오늘날까지 

착하고 순한 두 딸과 함께 

열심히 직장 생활하고 

많이 벌어 남도 많이 퍼주는


박 서방/유 처제 가정에

지금까지 챙기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계속 복 주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