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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위대한 유산 (월간고신 2005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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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hin Yoo |
200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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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유해신 (버지니아 주 샬롯츠빌 빛과 소금 교회 목사, 미주 고신) 지난 달 40중반의 늦은 나이에 제가 목사 안수를 받게 된 것은 선친 유대수 장로의 위대한 신앙의 한 열매로 생각됩니다. 아버님은 복음적 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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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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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진 |
2005-02-02 |
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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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부모님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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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hin Yoo |
2004-11-21 |
5361 |
아버님은 농담을 하시면서 활짝 웃기도 하셨지만, 조용히 수줍은 듯 미소짓기도 하셨다. 어머님도 박장대소 하기도 했지만, 노년에는 인생의 고뇌를 담기나 하듯이 물끄러미 바라보며 웃기 잘하셨다. 그 웃음은 부모님의 신앙교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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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너만 일 못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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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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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이서 대부분을 보낸 나는 부모님과 일 할 기회가 자주 있은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저건네서 일하다 보니 지금처럼 숲이 우거지지 않은 당시에 가끔씩 딴청을 부리느라 이리저리 둘러보며 일을 하다가, 당시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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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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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3586 |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못 봐서 너무 안 좋아요. 1학년때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난 왜없는지 울었을 때도 있어요. 하긴 다른 아이들도 누구 없는 친구도 있어요. 바로 교회 에서2번째로 친한 친구 양해원이 예요. 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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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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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2879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건네를 쓰는 정경훈입니다. 저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얼굴은 생각이 안 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저를 아주 귀여워하시고 저를 위해 기도를 아주 많이 해주셨다는걸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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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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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2068 |
안녕하세요. 삼촌 오랜 만에 제가 쓰게 되네요. 저건네를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이번 달은 굉장히 특별한 달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달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이 됐습니다. 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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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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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2087 |
할머니 할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아마도 거의 10년 전인 것 같다. 5살,, 5살 때 기억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다행히 아주 조금 남아 있는 것 같다. 할머니는 까만색 머리에 곱슬이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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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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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2020 |
안녕하십니까? 유진입니다. 그 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시험도 일주일전에 끝나고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말하기 경시대회에 입상해서 도대회에 나가서 다시 준비 중입니다. 이번 호에 쓸 원고를 저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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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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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2070 |
10주년이라는 단어가 참 새삼스럽네요. 세월이 유수라 부모님은 우리 가족 중 나만 알고 아무도 이 땅에서는 만나지 못 하신 채 가셨더라고요. 흐르는 세월은 아련한 기억만 남기고 많은 것들을 가져갔네요. 원고 마감은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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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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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2193 |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옥이를 만나서 두 분을 생전에는 뵙지를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뵌 적이 있다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 아마 옥이와 형제들을 통하여 두 분의 삶의 여러 모양을 자주 듣다보니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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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정옥]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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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1990 |
작년까지는 잘 정리되어 봉선화와 여러 종류의 꽃들이 즐비한 화단이 있어서 아침저녁 출퇴근길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에 새로 오신 경비아저씨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듯 화단에는 갖가지 꽃들 대신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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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해신]우리 가문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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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8-05 |
1791 |
우리 가문의 복 해신 지난 학기 목회상담학 숙제 중 가족 역사와 성격형성에 대해 글을 쓰라는 숙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 가정이 기독교인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았습니다. 우리 6촌 (대구 고모네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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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해무]아직도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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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무 |
2004-07-17 |
2260 |
(기억이 분명하지 않더라. 나중에 만나서 기억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기록해야 하겠다) 벌써 10년이라,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부모님 없이 우리가 10년을 살아왔다니, 쉬 믿어지지도 않는다. 세월이 빨리 가는 것인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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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해은] 부모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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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은 |
2004-07-17 |
2277 |
일기예보에서 올해는 아주 무더운 여름을 보내게 될 거라는 보도를 들을 때마다 굉장히 무더웠던 10년전 여름이 생각납니다. 작은 진주성광교회당에서 생활할 때 수요예배를 마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2시쯤에 큰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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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영옥]10년 전,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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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4-07-17 |
2311 |
마른장마가 계속되던 10년 전인 1994년 7월 20일. 다음날은 우리 7남매가 고향인 합천에서 모이기로 한 날이었다. 일찍 서울에서 내려온 언니부부는 조카를 엄마께 맡기고 해인사로 놀러 갔고, 근처의 병원에서 근무하던 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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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10주기/성은]내 부모님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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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
200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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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님을 기억하며 이제 며칠 지나면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불러가신 지 꼭 10년이 된다. 내 부모님과 마주보지 못한지 벌써 10년이 되었으니, 이제 다시 내 부모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1994년도 7월 20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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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버님의 외로움, 그리고 천국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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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hin Yoo |
2004-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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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외로움. 아버님은 유난히도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습니다. 아버님 당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 믿기 전부터 마음도 소심하고 착한 편이라서 동네 아이들에게서 “해꾸지”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형제들은 다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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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버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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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옥 |
200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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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족과 교회를 위해 살라 저는 좀 특별한 가훈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기 투고자들은 모두 고명하신 분들이었지만 저는 한 목회자의 아내로서 이 투고란이 어색하지만 꼭 하고 싶은 것이기에 감히 써 보았습니다. 나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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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저건네 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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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무 |
2003-10-10 |
3099 |
세월이 벌써 그래 흘렀구나. 99호에 성은이가 의견을 올렸지만, 좀 더 편집 기획이 필요할 것 같다. 나도 바빠서 여유가 없는데, 좀 더 부모님의 생전을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조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여유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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