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글쓴이
40 부모님 위대한 유산 (월간고신 2005년 5월호) 1
HaeShin Yoo
2005-04-11 17957
위대한 유산 유해신 (버지니아 주 샬롯츠빌 빛과 소금 교회 목사, 미주 고신) 지난 달 40중반의 늦은 나이에 제가 목사 안수를 받게 된 것은 선친 유대수 장로의 위대한 신앙의 한 열매로 생각됩니다. 아버님은 복음적 소명 ...  
39 부모님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진입니다 6 file
유경진
2005-02-02 10216
 
38 부모님 부모님의 웃음 2
HaeShin Yoo
2004-11-21 5361
아버님은 농담을 하시면서 활짝 웃기도 하셨지만, 조용히 수줍은 듯 미소짓기도 하셨다. 어머님도 박장대소 하기도 했지만, 노년에는 인생의 고뇌를 담기나 하듯이 물끄러미 바라보며 웃기 잘하셨다. 그 웃음은 부모님의 신앙교육만...  
37 부모님 너만 일 못하면 되지.... 5
유영옥
2004-08-31 3639
집 가까이서 대부분을 보낸 나는 부모님과 일 할 기회가 자주 있은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저건네서 일하다 보니 지금처럼 숲이 우거지지 않은 당시에 가끔씩 딴청을 부리느라 이리저리 둘러보며 일을 하다가, 당시에 하루...  
36 부모님 [10주기/박다희]
관리자
2004-08-05 3586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못 봐서 너무 안 좋아요. 1학년때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난 왜없는지 울었을 때도 있어요. 하긴 다른 아이들도 누구 없는 친구도 있어요. 바로 교회 에서2번째로 친한 친구 양해원이 예요. 그 친구는...  
35 부모님 [10주기/정경훈]
관리자
2004-08-05 287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건네를 쓰는 정경훈입니다. 저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얼굴은 생각이 안 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저를 아주 귀여워하시고 저를 위해 기도를 아주 많이 해주셨다는걸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  
34 부모님 [10주기/성진]
관리자
2004-08-05 2068
안녕하세요. 삼촌 오랜 만에 제가 쓰게 되네요. 저건네를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이번 달은 굉장히 특별한 달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달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이 됐습니다. 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33 부모님 [10주기/세나]
관리자
2004-08-05 2087
할머니 할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아마도 거의 10년 전인 것 같다. 5살,, 5살 때 기억나는 일은 하나도 없는데,,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다행히 아주 조금 남아 있는 것 같다. 할머니는 까만색 머리에 곱슬이셨던...  
32 부모님 [10주기/진]
관리자
2004-08-05 2020
안녕하십니까? 유진입니다. 그 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시험도 일주일전에 끝나고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말하기 경시대회에 입상해서 도대회에 나가서 다시 준비 중입니다. 이번 호에 쓸 원고를 저번 호...  
31 부모님 [10주기/차옥]
관리자
2004-08-05 2070
10주년이라는 단어가 참 새삼스럽네요. 세월이 유수라 부모님은 우리 가족 중 나만 알고 아무도 이 땅에서는 만나지 못 하신 채 가셨더라고요. 흐르는 세월은 아련한 기억만 남기고 많은 것들을 가져갔네요. 원고 마감은 다가...  
30 부모님 [10주기/박성일]
관리자
2004-08-05 2193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옥이를 만나서 두 분을 생전에는 뵙지를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뵌 적이 있다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 아마 옥이와 형제들을 통하여 두 분의 삶의 여러 모양을 자주 듣다보니 그런가 ...  
29 부모님 [10주기/정옥]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1
관리자
2004-08-05 1990
작년까지는 잘 정리되어 봉선화와 여러 종류의 꽃들이 즐비한 화단이 있어서 아침저녁 출퇴근길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에 새로 오신 경비아저씨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듯 화단에는 갖가지 꽃들 대신 잡...  
28 부모님 [10주기/해신]우리 가문의 복
관리자
2004-08-05 1791
우리 가문의 복 해신 지난 학기 목회상담학 숙제 중 가족 역사와 성격형성에 대해 글을 쓰라는 숙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 가정이 기독교인 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았습니다. 우리 6촌 (대구 고모네를 포...  
27 부모님 [10주기/해무]아직도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2
유해무
2004-07-17 2260
(기억이 분명하지 않더라. 나중에 만나서 기억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기록해야 하겠다) 벌써 10년이라,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부모님 없이 우리가 10년을 살아왔다니, 쉬 믿어지지도 않는다. 세월이 빨리 가는 것인지, 우...  
26 부모님 [10주기/해은] 부모님 생각. 2
유해은
2004-07-17 2277
일기예보에서 올해는 아주 무더운 여름을 보내게 될 거라는 보도를 들을 때마다 굉장히 무더웠던 10년전 여름이 생각납니다. 작은 진주성광교회당에서 생활할 때 수요예배를 마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2시쯤에 큰자형...  
25 부모님 [10주기/영옥]10년 전, 그날에... 3
유영옥
2004-07-17 2311
마른장마가 계속되던 10년 전인 1994년 7월 20일. 다음날은 우리 7남매가 고향인 합천에서 모이기로 한 날이었다. 일찍 서울에서 내려온 언니부부는 조카를 엄마께 맡기고 해인사로 놀러 갔고, 근처의 병원에서 근무하던 나는 바...  
24 부모님 [10주기/성은]내 부모님을 기억하며 1
유성은
2004-07-17 2229
내 부모님을 기억하며 이제 며칠 지나면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불러가신 지 꼭 10년이 된다. 내 부모님과 마주보지 못한지 벌써 10년이 되었으니, 이제 다시 내 부모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1994년도 7월 20일을...  
23 부모님 아버님의 외로움, 그리고 천국의 행복 2
HaeShin Yoo
2004-01-21 2532
아버지의 외로움. 아버님은 유난히도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습니다. 아버님 당신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 믿기 전부터 마음도 소심하고 착한 편이라서 동네 아이들에게서 “해꾸지”도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형제들은 다 일찍 ...  
22 부모님 아버지 생각 7
유영옥
2004-01-07 2622
이 민족과 교회를 위해 살라 저는 좀 특별한 가훈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기 투고자들은 모두 고명하신 분들이었지만 저는 한 목회자의 아내로서 이 투고란이 어색하지만 꼭 하고 싶은 것이기에 감히 써 보았습니다. 나의 아버...  
21 부모님 저건네 100호! 2
유해무
2003-10-10 3099
세월이 벌써 그래 흘렀구나. 99호에 성은이가 의견을 올렸지만, 좀 더 편집 기획이 필요할 것 같다. 나도 바빠서 여유가 없는데, 좀 더 부모님의 생전을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조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여유를 가...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