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0
세월이 벌써 그래 흘렀구나.
99호에 성은이가 의견을 올렸지만,
좀 더 편집 기획이 필요할 것 같다.
나도 바빠서 여유가 없는데,
좀 더 부모님의 생전을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조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여유를 가지고 인터뷰를 하든지,
각자의 회상을 담은 특별 기고를 하든지,
사진을 발굴하여 싣든지
어쨌든 모두 좀 의견을 보내기 바란다.
내가 시간이 있으면 고향에 가서
친지들의 말씀을 청취하여 실을 수도 있는데.
100호라는 숫자보다는 이번 겨울호를 겨냥하고 준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99호에 성은이가 의견을 올렸지만,
좀 더 편집 기획이 필요할 것 같다.
나도 바빠서 여유가 없는데,
좀 더 부모님의 생전을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조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여유를 가지고 인터뷰를 하든지,
각자의 회상을 담은 특별 기고를 하든지,
사진을 발굴하여 싣든지
어쨌든 모두 좀 의견을 보내기 바란다.
내가 시간이 있으면 고향에 가서
친지들의 말씀을 청취하여 실을 수도 있는데.
100호라는 숫자보다는 이번 겨울호를 겨냥하고 준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2003.10.15 12:58:36 (*.39.208.76)
100호는 특집호로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고, 다음 호는 그냥 101호로 하는 것은 어떨지?
지난 번은 어떻게 가족지 쓰는 것도 잊어서 미안하고요.
형님 의견처럼 자료발굴과 인터뷰 등도 좋은 의견이긴 한데 그것은 100호와는 별도로 하나의 출판작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0호는 그냥 우리 형제들의 회상을 중심으로 하되 각자가 쓸 주제를 함께 토론하며 세분화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아버님의 어린시절
어머님의 어린시절
아버님의 군대생활 이야기
40대까지의 이야기
50대 목회
60대
임종과 장례식
교회생활
동네사람과의 관계
농사일과 경제에 대한 생각
어머니와의 관계
자녀교육철학
"교회와 민족을 위해 살라"는 비전은 어디에서 왔는가?
아버님이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들
지난 번은 어떻게 가족지 쓰는 것도 잊어서 미안하고요.
형님 의견처럼 자료발굴과 인터뷰 등도 좋은 의견이긴 한데 그것은 100호와는 별도로 하나의 출판작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0호는 그냥 우리 형제들의 회상을 중심으로 하되 각자가 쓸 주제를 함께 토론하며 세분화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아버님의 어린시절
어머님의 어린시절
아버님의 군대생활 이야기
40대까지의 이야기
50대 목회
60대
임종과 장례식
교회생활
동네사람과의 관계
농사일과 경제에 대한 생각
어머니와의 관계
자녀교육철학
"교회와 민족을 위해 살라"는 비전은 어디에서 왔는가?
아버님이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들
형님 말씀 처럼 꼭 100호에 마춰야 할 필요는 없을 것같군요.
저도 여유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