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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성악아카데미 정기연주회
성악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동요세상"
2012년 5월 29일(화) 오후 7:30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봄오는 소리(유하민)
-. 또 한송이의 모란(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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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인들이 모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기연주회를 계획하던 중 제자들과 함께 동요를 부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민이와 함께 부른 정혜진 선생님은 교회 선생님인데, 독일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레슨지도한 학생이 없던 터에 하민이와 함께 하면 좋겠다고 제안을 하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이 멀리 떨어져있고 교회에서는 다른 친구들을 의식해서 연습도 못하고... 선생님 목이 좋지않아 참가여부를 놓고도
고민했기 때문에 연습을 제대로 못했더랬습니다. 그러나 팜플렛도 이미 나왔고 해야하는 분위기여서 하게는 되었는데,
조금 더 연습을 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성악가 선생님과 함께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서본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답니다.
아빠 말씀 "난 턱시도를 장가갈 때 한번밖에 못입어봤는데, 하민이는 적어도 두번이나 입겠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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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인들이 모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기연주회를 계획하던 중 제자들과 함께 동요를 부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민이와 함께 부른 정혜진 선생님은 교회 선생님인데, 독일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레슨지도한 학생이 없던 터에 하민이와 함께 하면 좋겠다고 제안을 하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이 멀리 떨어져있고 교회에서는 다른 친구들을 의식해서 연습도 못하고... 선생님 목이 좋지않아 참가여부를 놓고도
고민했기 때문에 연습을 제대로 못했더랬습니다. 그러나 팜플렛도 이미 나왔고 해야하는 분위기여서 하게는 되었는데,
조금 더 연습을 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성악가 선생님과 함께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서본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답니다.
아빠 말씀 "난 턱시도를 장가갈 때 한번밖에 못입어봤는데, 하민이는 적어도 두번이나 입겠네..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