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가 어제 6월 3일 주일에 입교했습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 때 부모를 통해 유아세례를 받고

이제 스스로 삼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를 결단하여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성장한 하늬가 입교함을 보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멋진 동역자가 생겼음에 감사하고

하늬가 평생,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요함과 넉넉함을 나누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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