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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가 어제 6월 3일 주일에 입교했습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 때 부모를 통해 유아세례를 받고
이제 스스로 삼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기를 결단하여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성장한 하늬가 입교함을 보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멋진 동역자가 생겼음에 감사하고
하늬가 평생,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요함과 넉넉함을 나누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송찬이는 아직 수준과 자격이 안 되어 못 받고 있는데,
하늬가 먼저 고백함으로 신앙적으로 선배가 됨을 축하한다.
오늘 오후 우리 부부가 하늬 정도 되면 송찬의 며느리감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말하기도 하였다.
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네.
정말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하늬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아 진주 문산교회에서 박내구 목사님으로부터 유아세례 받은 것도 아직 생생한데
언제 이렇게 커서 자신의 신앙고백을 하며 입교를 하게 되다니요...
저보다 많은 달란트를 가진 하늬,
주신 달란트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하고
교회를 섬기는 기쁨도 가득하길 바라게 됩니다~~
하민이는 이제 누나가 성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아, 나도 떡이랑 포도주 먹고싶다~~"고 해서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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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이는 아직 수준과 자격이 안 되어 못 받고 있는데,
하늬가 먼저 고백함으로 신앙적으로 선배가 됨을 축하한다.
오늘 오후 우리 부부가 하늬 정도 되면 송찬의 며느리감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말하기도 하였다.
갈수록 엄마를 닮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