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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다음 날인 지난 수요일에 하늬가 돈을 건넸답니다.
무슨 돈이냐고 물었더니
이번에 세뱃돈 받은 것 중에 일부인데
어짜피 아빠가 세뱃돈 준 것들이 자기한테까지 돌아서 온 것이라며
돌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늬가 다 컸다는 생각이 들며 기특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아직 그럴 필요 없는 아이인데 어른같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자기 일에 충실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사랑한다, 하늬야!
이런 의젓한 딸을 나도 하나 더 두었으면 좋겠구먼!
열 아들 부럽지 아니한 딸이로세.
이번에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세 아이를 잘 챙겨준 처제 가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목사의 상급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처형 가정에도 바쁜 중 피해만 끼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경훈이에게 많은 것을 듣고 배웠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서울 처남(형님)과 광주 처남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좋은 가족이 있음에 마음이 훈훈하고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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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젓한 딸을 나도 하나 더 두었으면 좋겠구먼!
열 아들 부럽지 아니한 딸이로세.
이번에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세 아이를 잘 챙겨준 처제 가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목사의 상급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처형 가정에도 바쁜 중 피해만 끼친 것 같아 죄송합니다.
경훈이에게 많은 것을 듣고 배웠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서울 처남(형님)과 광주 처남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좋은 가족이 있음에 마음이 훈훈하고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