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경상도까지 멀리 시집와서

진주 유씨 집안에 없어선 안 될 분

 

남편을 잘 내조하고

아이들을 반듯하게 가르쳐

늘 웃음과 음악이 넘치는 가정

 

광주은광교회에도 복이 되고

하나님 국가에도 이바지할 브리스길라 같은 일군

 

이런 좋은 분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음과 육신의 가족 됨을 감사히 여깁니다.